박형준의원님, 좌파척결에는 ‘피’를 묻히실 건가요?
박형준의원님이 [말]기자 출신이라구요. 그러면, 이문열 책장례식부터 보수문단 파괴 작업과 안티조선의 최선봉장 [말]기자를 때려 잡아야지요. 특히, 정지환 기자는 실제로 독종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임헌영 부하로서 과거사 어쩌고로 보수세력을 괴롭히는 데 악마적인 존재입니다.
박형준의원님. 정지환 기자(시립대 전대협 84학번)를 완전히 조져 주소서. 더불어, 말지 이종태 기자도 하시면 더 환상입니다. 그런데, 좌우간 정지환기자는 텔레비전에 안 나와서 그렇지, 진중권의 돌출 빈도 이상으로 우익을 괴롭힌 사람입니다. 정지환기자가 완전히 언론계를 떠날 수 있도록 몇 년간 책임지고 조져 주시면, 박형준의원님의 말씀을 ‘우익’으로 믿지요. 그렇지 않을때는 ‘위장’이란 의심을 받아 합당합니다.
정지환기자는 우파의 공공의 적 백낙청과 임헌영의 지근거리 부하이면서, 특히 과거사 어쩌고에 임헌영을 돕는 엄청난 사업을 벌였습니다. 특히 문학권력논쟁이란 국가보안법과 민사상의 사기법이 병합된 문학사적 범죄사건에 개입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국가보안법이란 거물사냥 칼을 쓰기엔 모자르고, 그렇다고 봐주기에는 고정간첩과 내통한 유력플레이어로서 절대로 봐줘서도 안되는 인물이 정지환기자죠.
이렇게 박형준의원님 눈에 훤히 보이는 빨갱이 놔두고 엉뚱한 곳에 피를 묻힌다고 말하니, 박형준의원님 말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케도 믿음이 가겠습니까? 박형준의원님! 어서 가서 빨갱이 사냥에 손에 피를 묻히십시오.
대학가에 툭 치면 주르르르 나옵니다. 대학가 [말]과 공유하는 좌파 지식인 집단사냥에 피를 먼저 묻히고, 그러고 한나라당에 자기 식대로 하겠다는 말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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