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국회의원은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국민을 우릴 대신해 우리의 고충을 헤아리고 또 그 일들을 잘~ 해주길 바라는 맘에 투표를 하고 국회의원을 뽑게 된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 사람들은 심부름꾼으로서 이러저러한 공약과 사탕 발림으로 국민을 현혹해 왔다.
항상 그렇게 현혹 당하고 속으면서도 오늘까지 국민들은 투표를 하고 이번엔 아니겠지라는 희망과 기댈 모은다.
그러나 어제 국회에선 또 한번 국회의원은 절대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 부각되었다.
국무총린가 뭔가 하는 사람의 발언이....
이제껏 왜들 그렇게 입을 다물고 있었는진 모르지만 수도를 옮긴단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때도 수도를 옮길 계획이 없지 않았다.
어제 뉴스에서도 그 내용이 잠깐 나오더군...
그러나 시작도 하기전에 무산 시키게 된 일은 수도를 옮기는데 막대한 국고의 손실이 온다는데 있었다고 한다.
(박정희씨가 대통령의 임기를 하는 동안 이모가 육영수여사의 헤어 담당자였다.)
그렇게 무산시켰던 문제를 이렇게 대통령의 공략 한마디땜에 강행되어야는지 모르겠다.
국무총리라는 사람은 국민투표를 하잔 말에 그럼 국회의 위치가 추락한다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심부름꾼이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이 아니다.
제발 대한민국의 국회에선 그걸 인식하고 알았음 좋겠다.
정치판에만 들어감 온갖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하고 그렇게 군림하고 살지만 정확한 위칠 이젠 제대로 알고 나서야지 않을까...
어떤 국회의원은 수도를 옮기는 일에 돈이 안든단 말을 했다.
수도를 옮긴다는건 청와대를 시작으로 얼마나 많은 건축이 일어나는데 돈이 안들까!!
도깨비 방망이로 한단건가!!
대통령을 시작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주머니 돈 나가는거 아니라고 넘 막 쓰려는건 아닌지...!!
지금 대표적으로 서울시장님께서 그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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