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좀 오르니까 배때기 기름끼가 끼었나 ?
며칠전에 전여옥이가 쓰잘데기 없이 떼중이 치매 발언으로 사방에서
한날당 욕 멕이더니, 이제는 사무총장이라는 자가 또 술처먹고
겁대가리없이 여기자 뒤에서 끌어안고 유방한번 더듬다가 개망신
당하고 있다. 당직 사퇴에서 탈당까지 밝혔으나 때가 때이니 만큼
의원직 사퇴에 이어 구속까지 가야 해결될것 같다.
젖가슴 한번 만지고 비싼댓가 치른다. 온 나라가 성폭행사건으로
벌집쑤셔 놓은것같이 난리인데, 구케어원이 그지랄 했으니 시범
케이스로 모가지 짤리는것도 당연하다.
최여니 개인이야 유방도 한번 만져봤고 버릇이 그모양이니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한날당은 선거를 코앞에두고 무슨 악재인가 ?
박그네 대표가 파문을 막기위해 대국민 사과에 이어 출당조치까지
밝혔지만 그정도로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다.
열린우리당은 요즘 살판났다. 실세 당의장 똥영이를 맞이하여 여당
프리미엄을 실실 누리면서, 운좋게 한날당이 자충수를 두어주니
표정관리까지 해야할 판이다.
한때 한날당의 지지도가 40%가 넘었다고 우쭐댓지만 그것이
한날당이 정치를 잘해서 지지하는게 아니고, 여권이 너무 못하니까
어쩔수없이 한날당을 지지할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잘못하면 언제든지 옮겨 갈수 있다는 말이다.
또다시 개피보지 않을려면 한날당은 정신을 차려야한다.
아직은 '해전사 인식'에 물든 좌파들의 세상이다. 보수꼴통으로 몰린
우파들은 이미 흘러간 물이다.
흘러간 물이 다시 물레방아를 돌리려면 얼마나 뼈를깍는 아픔을 감내
하며 자기정화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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