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부터 채웁세다.
국회가 특수활동비·업무추진비 등 사용처가 불분명한 경비 증액을 포함해 올해보다 무려 3백99억8천만원(13.8%)이 늘어난 3천3백6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책정하였으니 미친 사람들이 아닌가? 대한민국이 국회의원만 위하여 존재하는 나라란 말이냐? 국민들은 죽어나자뻐지는데 지네들만 배터져라고 국민 세금 마구 끌어들여 쓰다니..?
여당이 그렇더라도 야당 만이라도 막았어야지 손이 안으로 굽는 짓을 합작하였으니 국회의원은 정말 믿으면 안되는구나.
이 놈들은 글쎄.. 의장단 운영비 및 지원활동비 라는 명목도 뚜렷하지 않은 예산을 무려 48억이나 인상하여 내년에는 83억원을 쓰게‰榮? 의장단은 여, 야 의원으로 구성한 것인데 무슨 83억원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이 돈은 특수활동비로 나가게 되어있고 반드시 현금으로 지출되고 영수증을 첨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돈이기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사용처가 불분명한 업무추진비도 지난해 58억원에서 1백5억원으로 2배 가까이 인상했다. 이른바 ‘판공비’라는 말로 표현되는 업무추진비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이라는 모호한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다. 구체적 인원·직무에 관련한 정액 기준이 없기 때문에 국회는 물론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늘 말썽이 돼온 항목이다.
국회의원들은 또 차량운영비 등을 포함한 관서운영비를 현재 27억원에서 45억원으로 올렸으며, 국회의원을 지내면 낙선하더라도 65세부터 무조건 100 만원씩 지불하는 지원보조금으로 95억원을 책정했다. 헌정회 회원들은 100만원 외에도 국민연금에서 매달 16만2천원씩을 받게되어 '2중혜택’이라는 비판을 받게‰榮?
민노당측은 “국회는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비 1백억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세부 계획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면서 “올해도 나눠먹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여,야가 합세하여 국민 세금을 잘라먹는 '국회의원' 을 "國害의원"(나라를 해치는 의원) 이라고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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