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께 없어서리 글 만들지만
찍는(?) 지금도 맴이 참 더럽다.
새벽이고 밤이고 도리없이 켜놓는 <바보상자>이지마는
그래도 새벽 눈 <발시자 마자->
유식한 말로 <앵커>라나 뭐라나 허는 작자들,
누가 부탁했나 뭐했나? 지랄같은 소리가 <지고막강(?)>한
<돈 빼 묵은 국회의원 눔>들 근황(?) 알리기 비쁘다.
도로가 큰길서 마른 명태랑
수입산 도미,
좌판에 깔아논 애국지사님의 말씀이 일일이
지당하신거라 전문(傳文)삼아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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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눔 속- 확 뒤빌 작정했제-!
담넘어 월장하여 패물 기십만원어치 한눔도 <카메라 앵글>드리밀면
잠바로 얼굴가리며 부끄러버 얼굴 감추는데
또 쌈박질 해서 사람 다치게 한 폭력사범도
잠시 못참은 성깔(?) 땜시로 고개 팍-! 숙이며 법정 입장하는데-
그 꼬라지 볼 양 이면 내 성질에
콱- 마-! 마-! ~ ~
그래도 <선량>이니 <국민의 대표>라는 인간들이 개(犬)기름 뻔질거리며
심지어는 마치 영웅(?)이라도 된듯이 미소까지 짓는가 하므는
억억(?)거리며 몇백억씩 <왕(王) 구루마> 싣고 봉이 김선달 물 팔아묵듯
고속도로서 던지고 받고- 핸 눔들 낮짝 빠짝들고 모래,설탕,개미까지
들먹여가며 남의 속 뒤집는다 말이라-!.
봐라-!
느거는 몇십.몇백억원 묵고도 정치자금 운운하면 그만이고
밥 못 묵어 남의 물건 도둑질한 서민들은 육법(六法) 동원해가며
법치국가(?) 신상필벌-! 떠들어 쌋는데-?
인자- 느거들 잘 걸맀다!
<어용 판,검사>라 욕 얻어 묵던 사람들이 <인자 열(熱) 받았다!>
악덕 국회의원 줄줄이 줄사탕 엮어(?) 간다꼬- 눈치 빠른 국회의원 눔들은
<인자 해 묵다가는 큰일 나겠다 해 묵을거 다 해 묵었다-> 싶어서
불출마까지 선언하는데
돌대가리(?) 남은 도둑눔들은 무어라-!
방탄국회 열(開會) 계산(?)한다꼬-!
힘없는 서민이라 잘은 모리겠다마는
<잘- 될까 모리겠다?>
(구시렁 구기렁 주고 받다가 한 선량한 시민)
거- 뭐라켔노?
? ? ? ? ? ? ---?
누구라-?
이름 뭐라캤노?
하여튼
검찰- - - -!
총장(?) 위하야 건배------다!
2004. 1. 12.
서면 중앙칫과 앞 노점상(?) 사업자 말씀 中에서
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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