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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강제보험페…
작성일 : 04-08-18
조회수 : 410
추천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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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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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44세의 가정주부 입니다.
가정 형편을 다 말씀을 드릴수는 없지만 남편의 뇌경색 이라는 병명의 진단을 받게 되어서
어린 아이들 과 살아나갈 생활비 를 벌기 위하여켑스라는 경비회사 청소직으로 정확한
날짜는 알수가 없으나 1년8개월을 근무하는 동안 국민연금을 50여만원의 급여중 회사부담 50%
제가부담 50%를 또박또박 떼어갔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남편도 몸이 호전이 조금씩 되어서 큰돈은 아니지만 아들과 조금씩 벌어오게
되었지요. 저도 몸이 건강하지 않은 편이라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도 연금공단 에서는 계속 협박에 가까울 정도로 독촉장이 오드군요.
해약을 해달라고 하니까 절대로 해약은 않되니 휴직연기인가 뭘 해준다고 하여 저도 빨간줄의
협박비슷 한 독촉장이 싫어서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하고 돌아왔 습니다.
마지못해 저도 몸이 좀 낳으면 다시 취직을 할까 하였으나,취직도 힘들고 몸도 불편하여 이러고
있던중 전의원님의 기사를 읽고서 이렇게 몇글을 남겨 봅니다.
암튼 저는 광명시민은 아니지만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국민연금 을 해체시켜 걱정 하지 않아도 될부분은 꼭 수술을 하여 속이
시원할수 있도록 하여 주실것을 전재희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기대하여 봅니다.
더위에 건강 하십시요!
★부탁의 말씀도 드림니다.
해약은 절대로 않된다 하는데 해약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저에게는 정말 큰돈이고요 지금이 한푼이라도
급한데 연금은 무슨 연금이 필요하겠 습니까.
도움 말씀도 기다리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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