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얘기다.
예전에 여수에서 유조선이 한번 침몰한 적이 있었다.
여기 아마도 이스라엘 선원이 있었나 보다. 울나라 보름인가 수색하고 못찾은 시신은 실종 처리 해버렸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자국민이 실종되었다고 6개월을 넘게 모사드까지 동원해서 수색 했단다.
양키넘들은 수십년 지난 해골 까지 찾으러 다닌다. 심지어 철천지 웬수라는 북한에까지 돈주고 찾아간다.
근데 벌건 대낮에 여중생 둘이 길가다 장갑차에 깔려죽었다.
근데 여기다 대고 찍소리 하는 구쾌의원 넘덜 하나도 없다.
캐나다 총리 비서는 부시보고 저능아라고 했다고 해서 문제가 돼서 사표를 냈는데 총라가 반려했단다.
우린 그런 총리 없냐?
하긴 유력한 후보 아들 병적부를 50군데가 수정해놓고도 사무착오라니 할말은 없다. 또 그런넘덜을 유권자의 50% 가까운 사람들이 좋다니 우울하다. 한번 생각해 봐라 일반인들 병적 기록부, 신체 검사 얼마나 칼날 같은가. 50군데 틀린 서류 만든 공무원은 그럼 저능아였나?
정말 아래 있는 글처럼 한데 모아놓고 폭탄 테러 했음 좋겠다.
이번에 예비역 상병이나 찍어줘야겠다.
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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