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당력을 총집중하여 강재섭 후보를 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손학규 후보는 민주당은 분당에 나타나지도 말라며 혼자 뛰고 있다. 왜 그럴까? 민주당 하면 국회폭력, 점거농성, 광우병난동이 떠올라 분당 유권자들이 싫어하니까 민주당은 근처에도 못 오게 하고 홀로 뛰는 것이다.
늑대가 양 인 것처럼 분장을 하고 토끼를 유혹하는 갓과 똑같다.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신분을 감추고 표를 찍어달라니 고도의 사기극이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토끼를 잡아먹겠다는 늑대전술이 분당에 통할것 같은가?
분당 유권자들은 북괴에 퍼주는 민주당을 증오한다. 천안합 공격과 연평도 공격을 두둔하는 민주당을 무서워한다. 김대중 노무현 말만 들어도 이를 가는 사람들이 분당 유권자들이다.
이런 분당의 인심이 무서우면 분당에서 나오지 말아야지 양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유권자를 희롱하고 있으니 역시 철새 정치모리배는 못 말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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