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유가족을 자기들 편으로 만들려고 말도 안되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7월 16일, 소위 "세월호 특별법" 을 발의할 예정이다.
법의 골자는 이렇다.
1. 세월호 희생자 전원을 의사자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으로 한 가구 당 매년 2억 씩 지불한다.
2. 세월호 희생자의 형제, 자매들의 실력과 능력이 어떻건 전원 대학 특례 입학 혜택을 준다.
3. 세월호 희생자들을 전원 국민 묘지에 안치한다.
4. 세월호 희생자의 형제, 자매들에게 국가고시 가산점을 준다.
한 가구당 2억씩이면 300명이니까 600억원이다.
이거 너무하지 않나?
그리고 희생자들의 현제 자매를 무조건 대학 특례입학이라... 너무하지 않은가?
세월호 희생자들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이들의 죽음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죽은 것도 아니며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한 것도 아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은 놀러가기 위해서 세월호 배를 탔던 것이다.
세월호 사건은 국회의원들과 고위층 사람들이 유병언을 제대로 처벌하기는 커녕 계속 봐주고 눈감아주었기 때문에 비리가 커진 것이며 학연, 지연, 혈연 등 사람들을 요직에 앉혀서 해피아를 창조한 대한민국의 썩어 빠진 관례가 불러일으킨 대참사였다.
또한 단원고 교감과 선생들은 날씨가 안 좋아서 다른 배들은 항해를 하지 않는데 세월호는 운행한다는 말만 듣고 제대로 판단조차 하지 않고 애들을 배에 태웠으며 그리고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자신 혼자 살겠다고 배에 탄 승객들을 전원 버리고 도망갔기에 일어난 대형 참사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사건을 현 정부 잘못으로 몰아세우며 자식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하루 종일 폐지 주워도 손에는 고작 몇 천원 밖에 못 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돈이 없어서 먹는거, 입는거 하나에도 벌벌 떨다 결국 자살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세모녀 등 수 많은 돈 없고 힘없는 국민들은 외면한 채 그들의 돈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퍼주는 정치농간을 새정치민주연합이 꾸미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특별법" 이라는 왕관을 씌워주어 두고두고 박근혜 정부를 씹으려는 술책이다.
정작 국민을 위해 싸웠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연평해전 때 죽은 해군들도 고작 5천만원으로 목숨 값을 치렀는데 그들의 희생적인 죽음은 헌신짝 취급하고 세월호 사망자들이 연평도나 천안함 희생자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고 추켜세워서 연평도와 천안함 희생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기 위하여 이런 농간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새정치국민연합은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수 십만 애국 영령들을 개떡으로 만들고 엿먹이기 위해서 이따위 말도 안되는 특별법을 통과시려 하는 것이다.
일본놈들에게 무참히 자신들의 젊은 나날을 짓밟힌 위안부 할머니들도 의사자 취급을 못받고 그 자녀들은 어떠한 지원조차 받지도 못받고 국민묘지에도 안치 될 수 없는데 이런 분들은 다 제쳐놓고 세월호 희생 가족을 위한 "특별법" 을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니 말도 안된다.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분들은 내팽개치고 놀러가서 죽은 사람들을 특별법을 만들어 매년 60억을 주자니 이 게 제정신인가?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사당을 차지하고 있으니 피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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