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부실로 인하여 국민의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데 저축은행을 감독하는 금감원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한심한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축은행의 오너가 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빼돌릴수 있는가? 제도나 부실대출 차명대출 횡령 가관이며 외국으로 밀항시도등 국가적 망신살이 아닐수 없다. 참으로 감독기관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럽고 차라리 감독기능을 삼성처럼 엄격한 민간기업 감사실에 위탁하는 편이 훨씬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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