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가입하여 1년여 보장을 받고있습니다.
메리츠화재의 서비스가 불쾌해서 참다참다 해약을 할려고
소비자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보험해약해달라고 했더니
직접와서 해약하라고합니다. 전화로는 해약이 안된다고하더군요.
계약시 그런내용은 보험판매사나 계약서상에 언근이 안되어이는
데요. 자체 회사내규라 어쩔수 없다는군요.
기가막혓습니다. 토요일에는 근무를 하냐고물었습니다.
근무안한답니다. 그럼 소비자는 근무시간 쪼개서 1~2시간걸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센터에 가서 해약하면 그 피해는 책임지지 않
겠다는 처사라고 밖에 이해가 안되서 괘씸했습니다.
신분확인이 필요하면 팩스로 주민등록증 및 등본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있는데 그렇게 하지않고, 고객이 주말도 안되고
주중에만 근무시간 내서 꼭 지점에 와서 해약해야 한다고 계약시
에도 언급되지않고 계약서상에 주의도 없는 이런처사는 고객이
해약을 어렵고 불편하게하여 해약을 막겠다는 회사의 어처구니없
는 서비스횡포라고 생각됩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안갑니다.
이런점은 회사측이 각성해야하지않을까요?
할수있으면 이런부분은 시정조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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