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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용희 작성일 : 04-09-15 조회수 : 601 추천수 : 2

번호 :808

여론 1번지

현태캐피탈 넘 무섭습니다

부추연

꼬박 돈을 내다 한달 연체했더니 문을따고 들어오더군요...담당자랑 통화까지 했는데 법에서 나왔다하면서요... 법에서 왔으면 신분증 보여달라니깐 보여주지도 않고 건장한 남자4명과함께 협박을 하더군요...제가 출근한사이에 집에는 애들과 늙으신 엄마뿐이였어요..동생하고요...얼마나 무서웠겠어요...애들은 겁까지 지렸더군요...안갚겠다는게 아니라 월급이 늦게 나와 돈으 늦게 준거뿐이데 넘하더군요..죽고만 싶었습니다..차리리 안갚고 협박당하는게 낳다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정말 무섭습니다.답답합니다...민원접수까지 했는데 또 협박당할까 무서워요.... 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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