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월15일에 대출금을 정리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15일은 국회의원선거일이라 16일이 정리 하는날이 된거죠, 그런데 제가 정리를 못했어요
그러니까 연체가 하루 지난거죠.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 은행이 업무를 하지 않아서 월요일에 정리 하려고 했어요. 제가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놓았고 늦잠을로 인해 두번의 연락을 받지 못했어요 제가 확인했거든요
오전09시42분,그리고10시04분 확인후 연락하니 직접통화는 불가능한 전화라는 메세지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다10시52분에 여직원에게 전화가 왔어요 "연체금 정리 부탁한다."라는 내용의 전화죠
그래서 오늘 입금하면 정리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은행이 쉬기 때문에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조금 짜증을 냈어요 연체 하루되었고 오늘 정리도 되지않는 휴일오전에 꼭 그렇게 전화를 해야 되냐고 그랬더니 "입금을 알리려고 한다고" 그래서 제가 오늘을 휴일이고 그런데 그럼 문자메세지도 있지 않는냐? 라고 왜냐하면 저는 제일은행 비씨카드결제가 매월5일인데요 그전부터 메세지가 오거든요
이번4월에도 5일이 식목일이라 제가 결제를 6일에 해야 하는데 7일인가8일인가 했거든요 왜냐면 메세지도 받았고 전화도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결제후에 또 전화가 오는거예요
결제 언제 할거냐고 글래서 제가 결제했는데 무었을 보고 전화를 하냐고 물으니 입금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잘보세요 하고 제차 확인을 부탁하니 그제서야 아 입급 되었군요 하더군요
결제금액은 약 6만원정도였구요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담당 대리님하고 통화를 했었고 제일은행의 시스템을 알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은 여직원하고 통화한 내용을 들었다면서 김 현호대리님이라는 분이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뭐 전화내용 녹음한것을 듣고 전화했다나요
제가 여직원하고 통화한 번호는 연락이 되지않는번호였구요
김현호 대리님이라고 하는분이 전화한 번호도 같은 번호였어요
그러면서 언제 입금할거냐고 약속날짜를 잡아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약간은 감정이 생겨서 연체 하루된 사람에게 전화녹음된 내용을 듣고 제일은행 대리라는 사람이 일일이 전화해서 약속을 잡냐고...
저는 이제 제일은행이라는 곳에 질립니다. 사람을 가지고 놀고 은행원들이 마음대로 합니다.
직원들의 교육수준도 타은행에 비해 너무나도 차이가 나고 기본적인 응대도 못하는 직원에게 너무 많이 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에서 일어난 법조치도 아니고 민원을 이야기한것도 아닌데 통화내용을 모두 듣고 전화하고 ...
그렇다면 제일은행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전화는 녹음이된다는 이야기고 제가 한 모든 정보도 세어나갈수도 있다는 것에 뜨끔합니다.
민원을 담당하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제날짜에 갚지 못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너무 심하지 않았나요
하루 지났어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연체하고 도덕적해이가 많이 생기는가를 느낍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그만큼에 댓가를 받겠지만 이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할수 있도록 답변을 들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녹음이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갈테니 녹음된 전화내용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전화오는것을보고 집사람이 저를 의심하고 있어요
정말 죽고 싶어요
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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