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경 차량 후진 중 건물 문과 부딛쳐 오른쪽 백미
러와 코너판넬 범퍼가 조금 휘었습니다.
이 때문에 차를 움직이면 더 큰 사고를 초래할 것 같아서
보험회사에 요청하였고, 최초로 설계사 한테 전화했더니
설계사 : 그건 고객님께서 직접 본사에 전화하셔서
접수하셔야 됩니다.
이러더라구요 제가 막 화를 냇죠 그럴거 왜 내가 설계사한테 전
화햇겠냐고,..
그러더니 알았다고 연락오게 해준다 하셨습니다.
본사 전화를 받고 설명을 다 하고 제가 원하는 업무 처리 방식
대로 해주신다하며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전 기다리고 기다리
고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다,, 도저히 못참아서 본사에 직접 전화
하여 다시 업무 처리 절차를 밟았습니다. 물론 다시 설명했죠..
그리고, 바로 해당 지정업체에서 전화가 오는데,
해당업체 : 고객님이 직접 끌고 오셔야 합니다.
보험회사에 말씀하셔서 견인차 안내 받으세요~
기가 막혀서 그냥 끊었습니다..
결국 위험을 감수하면서 저희가 직접 서행으로 운전하면서
갔습니다.
보험회사(삼성화재)는 뒷 북을 치더군요~
보험 : 어떻게 해걸 하셨나요?
미치겠습니다.. 해걸이고 뭐고.. 와보지도 않고,
업무 절차 밟아서 이쪽 저쪽 책임만 전가하고
본사는 자꾸 상담원 교육 똑바로 시키겠다 하고...
분명한건 이건 상담원의 잘못은 아닙니다.
보험회사 업무 방식이 잘못된 것이며
상사들이 잘못을 피해가려는 책임 회피입니다!
또한!!!
사고가 났는데,, 고객은 괜찮으시냐? 다친곳 없으시나?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어떻게든 지금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대충 넘어가려고 수작만 부리는 사기꾼 보험회사를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이미,, 고객이,, 피해자가,, 다 사고를 직접 수습하고
해결했는데... 계속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해결되었나요?
이렇게 말하면 저는 뭐라 하겠습니까?
SBS 뉴스 제보를 의뢰한 상태이며
KBS 뉴스는 제보감은 아닐수도 있다 햇습니다.
해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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