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앨지카드 연체자 입니다. 보증인은 공무원 입니다. 어느날 보증인 회사로 월급 차압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저는 낯에는 섬유공장으로 밤에는 야식 집으로 다니고 아이 아빠는 일을 하시다가 다쳐서 촌에 가 계시며 제가 저의 집을 팔아서 라도 갚는다고 하면서 연체 금액을 갚겠다고하니" 필요 없다"면서 "금액의 70%이상을 갚지 안으면 보증인 집과 직장에 다 차압을 넣고 이미 서류는 접수 시킨 상태이며 절대로 풀어 주지 않으며 말일 까자 안 갚으면 1000만원을 다 갚아라고 안갚으면 당신 하고는 통화도 하기 싫고 무조건 700만원을 30일 까지 넣어라"고 하면서 전화를 끈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러는냐면서 하니" 나 보다 보증인이 돈 받기가 편하다면" 보증인 보기도 창피하고 정말 저는 저 나름으로 밤낯 없이 열심히 사는데... 이제 가족이 다 죽음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삼성카드도 연체 중인데 그분에게 저의 사정이야기를 하니 그분은 최소한 갚을수 있는 금액을 정해주면서 돈이 생기면 갚을수 있게 해주면서 "이돈 받기위해서 자기도 회사를 다니며 보증인보다도 당신이 직접 갚아라"면서 힘을 주어서 정말 감사했는데...보증인에게 피해가 가면 그 가정도 파탄이고...답이없네요.이 시점에서 700만원을 어떡게 구해야 하는지.. 큰 회사에서 서민들을 정말 죽음이나 도둑으로 만드는것 같네요. 저도 나쁜 생각이 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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