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보험증권의 질병특약 보장내용 @
1. 치료비 : 암,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시 : 1,000만원
2. 입원비 : 암,남성10대질환,여성10대질환 계속4일이상 입원시 : 3만원
@ 가입 보험약관의 내용 @
제29조 : 지급사유의 조사나 확인이 필요한 때에는 접수후 10일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하여 드립니다. 보험금 지급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의 계산은 "보험금 지급시의 부리이율 계산'과 같습니다. 보험금 지급사유의 조사 및 확인을 위하여 제1항의 지급기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이하 줄임.
제37조 :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
인일영업소 유진씨는 통화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을 안 하더군요. 성의있
게 사과하라고,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정중하게 하라 했더니, 그제서야 '네~~
제가 잘못했다니깐요,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쭉 몰
랐다고 발뺌하더니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동양생명, 정말 엉터리입
니다. 박경희 설계사는 제가 계약서를 작성한 적도 없는 종신보험을 직접 작성
해서 가입시켜놓고 한달치 보험료 내줬는데 이번달 왜 안 냈냐며 큰소리치고, 뭔
소리냐 물었더니.. 아버지가 말 안 하셨냐구해서 얘기는 들었다. 딸내미랑 통화
해서 결정하고 상해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니 3~5만원 선의 상품을 설명해 주고
가입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다쳐보니 꼭 필요하더라. 그때만도 상해보험인줄
알았더니 홈페이지에 글을 띄운 후 고객센터 남자직원이 전화를 해서 알려주더군
요. 상해보험이 아니라 종신보험이라고... 14만원대의 ...아버지를 무시하고 저
를 무시한 처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화도 없이 얼굴 한번 보지않
고 설명도 없이 박경희 설계사가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하겠습니까? 저의 동의없
이, 만남도 없었고, 전화 한번 없었는데 말입니다. 사과를 하라 했더니, 오히
려 아버지한테 전화를 해서 설계사 일이란게 그렇다 먹고 살자니 그렇게 한거
다, 따님한테 얘기 좀 잘 해서 없었던 일로... 타일러 달라는 부탁을 하더랍니
다. 그리곤 계약취소를 하려면 본인 서명이 필요하니 영업소로 나와달라고.
왜 해야되나? 했더니 그래야 자료가 안 남는다고 없애야 한다더군요. 집으로 갈
테니 시간을 내 달라고 하더군요. 돈이 아까웠나요? 크레임을 애써 만들더군
요. 설계사가 힘든일이란거 이해합니다.
제가 화가 나는건 억지로 하는 사과와 공문서 위조입니다. 주민번호도 아버지
도 가르쳐준적이 없다는데 어떻게 알았으며 가입을 했는지 화가 날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님이라면 화가 안 나겠습니까? 화를 안 낼수 있습니까?
주먹구구식 탁상머리....동양생명!!!이젠 진저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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