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계열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신한생명은 자사의 명백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사업이 금융에 특화된 서비스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에게는 거리가 먼 이러한 자세를 어떻게 설명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당사자는 본인의 항의에 "내가 그렇게 당했다면 나도 가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그러면 손해배상 청구하시든가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본사의 담당자가 이정도 수준이라면 어떻게 이나라 금융을 리드할 수 있겠습니까. 과연 이러한 수준낮은 자세로 자본주의의 핵심파트인 금융업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는 단지 저만의 문제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겪어야하는 황당무계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향후 신한금융지주회사의 파트너(외국계포함)와 고객들에게 이일을 알리고 의지를 모으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셨듯이 우리나라는 이제 높은 민주화수준을 자랑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의 실생활속에선 제도적인 수준에 못미치는 많은 권력관계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실생활속에서의 민주화를 진행해야할때입니다. 소비자들이 주권을 찾고 생활속에 민주화가 이뤄져야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겪은 내용은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찾아오셔서 함께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응징하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합시다.
카페명은 anti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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