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지카드채권 대환 보증인 전봉준이라고 합니다.
카드사 직원에게 너무나도 심한 망언과 욕설을 듣고 ,
그냥 간과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부추연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여 그 망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뱃속을 갈라서 장기를 팔아서라도 연체금은 갚아라.
2. 쥐뿔도 없으면서 보증은 왜 해줬느냐.
3. 연체자가 무슨 회원이라고 회원대우를 받으려하느냐. 당신은
다만 연체자다.
불법 장기매매를 해서라도 연체금을 갚으라는 대목에서는 차마
상식적인 대화가 이뤄지지않았습니다.
막무가내로 채권업무를 하는 직원 이지영은 두려움없이 나오는데
로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이에, 연체금 전액을 챙겨들고 그 여직원이 근무하는 부산동구
수정동 럭키생명17층으로 찾아갔습니다.
정식적인 사과와 용서를 받고, 금감원에 제출할 녹취록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막무가내였습니다.
연체금을 빌려준 처형에게 "당신은 제3자다. 당신돈은 안 받는
다" "업무진행대로 집행관을 대동하여
딱지를 붙이러 2월 24일 화요일 집에 방문할테니 기다려라"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연체금을 갚겠다는 사람을 앞에두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에 일단 녹취록만 건네주면 그냥 가겠으니 증거자료를 달
라고 요구하였습니다만, 오히려 경찰을 불러놓고 밀치고 떠밀면서
겁을 주려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연체금을 갚아주기위해 동행한 처형이 찰과상을 입게되
었고, 동부경찰서에까지 가서 대질심문및 진술서를 작성하며 일은
극에 달하게되었습니다.
처형은 정식적은 사과만 이뤄지면 합의를 원하였으나, 여직원 이지
영은 여전히 고집부리며 "하는데까지 해보자" 며 안하무인이었습니
다.
엘지카드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불량집단도 아니고, 이런 일
은 도저히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철저한 조
사와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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