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앞에서 접촉사고가 있었다..
후진한후 멈춰서 좌우를 둘러보고 있는데 유치원 통학차가 와서 뒷범버를 긁고 나갔다.
갑자기 당한일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유치원 차량 운전자가 나와서 미안하다며 명함을 주며 처리하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신분증을 요구 했더니 자기(유치원 차량)가 들어 있는 현대 해상에 전화해서
통화하더니 나를 바꿔주었다.
그런데 현대해상의 처리담당인 민 경민씨가 대뜸 후진차가 100푸로 잘못이야~하며
욱박질렀다 나는 후진하다가 잠시 서 있는 사이에 와서 박았다고 설명했더니
"이 여자 웃기네"하며 계속 반말로 욱박 질렀다..
현대 해상은 사원들을 이렇게 막가파식으노 교육시키나요..
와서 상황을 살펴보지도 않고 전화로 소비자들을 욱박지르고 여자라고
무조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곳인가요?
참고로 나는 무사고 운전 20년경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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