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이 게시판에 동부화재의 횡포에 대해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 이후,그렇지는 않겠지만 보복이라도 하듯이 동부화재에서는 저희 회사가 정당하게 국가 자격을 갖춘 손해 사정인이 작성, 제출한 보험 수리비 청구 금액을 아직까지 아무런 회신도 없이 지급을 하여주지 않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영세 기업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청구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보험청구금액을 지급하여 주는것이 일반적 상식이라고 알고있는데, 객관적이고 상세한 사유없이 그간 누적된 수천만원의 보험 수리비를 지급하지 않아 직원 급료와 부품대를 제 개인적으로 농협에서 대출받아 지급하여 왔으나 이제는 그것마저도 한계가와서 회사가 파산할 지경에 이러렀습니다.
현재까지 2008년 4월 18일 수리 완료하여 청구한 차량 75루606x 그랜드 스타렉스 외 대략 35대, 금액으로는 약 21,983,538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런 부도덕한 대기업의 횡포에 대하여 진정하오니 조속한 시일내에 귀 기관에서는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취해 주시고 그 결과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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