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 보험회사를 고발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법정 제 3전염병인 폐결핵에 걸려 현재 국립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입니다.
sk생명 보험의 부당함과 사기성을 알리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10대성인병중 하나인 폐결핵에 해당하는 약관이 증명하고 있는 보
험이 있습니다.
SK생명보험 여직원이 폐결핵 코드가 A15가 맞으니 약관에 해당된
다더군요, 그래도 저는 서울본사로 A15가 맞으면 정확히 약관에 해
당된지 물어 보고싶어서 그런다니 지국 여직원이 필요한 서류를 저
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병원 확인서와 위임장을 퇴원시 본사에 올린다며 저에게 미리 받아
놓고 본사에 올려버린 경우가 발생하였는데 이것이 여직원의 실수
인지 고의성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보상팀 "신대
리"라는 사람이 와서 병원에 확인 나와 담당주치의에게 환자의 폐
결핵 병명상태를 한달만 입원이 가능하며 한달이상의 입원은 필요
없이 통원만 가능하게 하여 SK생명회사에 유리 하게 써달라고 했다
는 보상팀 직원의 행동들을 담당주치의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
중에 환자의 동의없이 병원장 직인까지 찍어가 버린 경우까지 발생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후 SK본사의 통보도 없이 제 통장에 보험금이 한
달치만 입금이 되었더군요.
저는 보험료청구도, 퇴원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어찌 이런 Sk생명
의 사기적인 행동을 참을수가 있겠습니까?
폐결핵이라 하면 요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병이라 합니다. 그러
니 이 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걸려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를
할수 없겠지요.
결핵약이 얼마나 독한지 밥맛을 잃고 구토와 가려움, 통증의 고통
속에 약을 대할때도 있습니다.
전 보험 사기단도 아니고, 교통사고 환자도 아닙니다. 정당한 병명
으로 제3종법정 전염병인 폐결핵에 걸려 현재 국립병원에 입원 치
료중인 환자이며, 폐결핵은 그 누구에게도 감추고 싶은 병입니다.
자기만 믿으라는 지급소장은 나중엔 법으로 하라더군요. 20년 가까
이 SK생명을 다니고 계시는 어머니 얼굴을 봐서 조용히 넘길려구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세상에 3년 넘게 불입하구있는
보험을 폐결핵 약관에까지 해당되는데 한달만 지급 된다니, 세상에
이런 보험 사기가 어디있을까요? 지금 제가 있는 입원해있는 날짜
만 해도 2달이 넘어 3달째가 되어 가는데 결핵 때문에 많은 정신
적, 육체적 고통과 제 아이랑 떨어져 지내는것도 억울한데 제 미래
를 위해, 건강을 위해 3년동안 들어 왔던 생명보험에서 이런 뒤통수
를 칠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비록 아는 것이 없지만 법적으로 조금
알고있다고 저희 같은 약자를 무시하거나 등쳐먹을 생각을 하다니
너무 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환자를 생각하지 않고 보험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경
영방법을 하면 누가 생명 보험을 믿고 보험에 가입할려고 하겠습니
까. 저의 억울한 심정을 알아주시고자 또 저 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
기는 것을 방비 하고자 이런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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