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정부에 사는 홍미숙이라고 합니다.
요즘 다들 아시다 시피...서민들 사는거 힘든 세상입니다.
저또한 제가 저지른 거니깐..어떻해서든 살아보려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전 신용불량자 입니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구요...아시다시피 카드 돌려막지 못하다 보면
당연히 사금융쪽에 높은 이자를 주고 쓰게 되어 있습니다.
전 에이앤오크레디트에 몇년전에 400만원을 받아서 지금 계약중입니다.
매달 24만원이라는 이자 꼬박꼬박 내고 있었구 5일정도 연체는 해봤지만..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6월22일날 이자를 내야하는데...급한 카드값을 내는 바램에
에이앤오 이자를 내지 못햇습니다..
전화는 옵니다..첨엔 여직원이 친절히..저두 같이 죄송하다..조금만 기달려 달라...
그다음 남자직원이 전화옵니다. 7월16일까지못냈습니다.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이자는 너무 많이 불었구..제가 21일 월급날이니깐..그때 입금하겟다
안된다구 7월19일부터 닥달을 합니다..
제가 사정을 야그해려해두. 안되더군요...혼자서만 열내서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서 제가 돈을 알아보겟다...하구..일단 끊었지만..돈을 어디서 구합니깐..요즘같은 세상에
20일날 "당신 회사주소불러봐" "우리직원 보낼테니깐...같이 돌아다녀보자구" 당신원금 하루만에
우리가 받을수 있게 할테니깐..불러봐...아니면 12시까지 우리 사무실로 오던가
저는 너무나두 불안하고..회사 찾아오면 어쩌나..두근두근 하루종일 일두 못하구
4시30분경입니다...전화가 또 오더군요...하루종일 일을 못하게 하더군요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당신 왜 사무실에 있어...우리 사무실오라니깐"
돈가져다 쓸데는 좋다고 써놓고..이자 못내고 지랄이야!!!"
대화하다보면 "쌍"이라는 말두 쓰고요...
겁이나죠....참았습니다..."내가 당신 동생한테 전화해봐? 홍숙현이 언니지? 언니한테 전화할까? 울 언니 전화번호를 부르네요...기가차서 원래 그런거 조회할수 없지 않나요? (녹음하지 못한게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은 사정사정해서 21일 아침에 입금해 ?습니다.
참 눈물이 나와요...저두 후회가 막심하지만...그사람 태도 너무 심합니다.
저같은사람 많은걸루 알고 있는데...........
저 무서워서 그담당자 이름두 모릅니다. 에이앤오 신사동 채권팀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힘듭니다....사금융 피해에 대한 조치는 없는건지요..
오늘두 이자 내는날이지만..못냈죠...낼 여직원이 전화 올겁니다...
친절이 오겠죠...항상 그런식의 에이앤오 크레디트의 실상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저두 살아보자구..했던 사업이 실패로 끝나서..이렇게 되버렸지만
정말 회사에서 창피해서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
선처바랍니다....그사람 고발해 주세요!!
7268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