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공공 기관이 카드를 가려서 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며칠전에는 한전에 전기요금을 내려고 카드를 냈더니 카드를 상업용이라서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금을 내고 왔는데.. 또 어제는 세금을 내려고 구청에 가서 카드를 냈더니 엘지 카드만 받는다고 하더니.. 연체금 이라서받지 않는다는군요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일반 사업자는 오천원 자리 밥을먹어도 카드를 받아야 하고 구청이나 이런 공공기관에서는 카드를 가려가면서 받는다는건 코메디가 아닌가요?
더 웃긴것은 제가 어제 넘 열이 받아서 소비자 보호원,신용카드 불법 신고처라고 한것 같은데 생각이 나질않네요.. 국세청 세곳에 다 전화를 했어요..
소비자 보호원은 신용카드 불법 신고처로 하라고 하더니 또 거기서는 국세청으로 해보라고 ..
다 제말엔 수궁을 하면서 나라에서 하는거라 그런지 다 벌벌 기더라구요
다 가기네 관할이 아니라서 이러면서 다 피하는거에요.. 제가 미용실을 하는데.. 손님이 백만원을 카드로내면은 수수료를 사만오천원을 내야하는데.. 공공기관에선 수수료 때문엔 카드를 받지 않는다는것은 납득이 가질않고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 자기 관할이 아니라면서 자지 몸사리기 바쁘니 제대로 잘돌아 가겠습니까..
일반 사업자들은 카드를 가려가면서 받으면은 법을 어기것이고 공공기관에서 카드를 가려가면서 받으면은 법을 어기지 않는것이고...
앞에 세군데에서만이라도 성의것만 응해 주었으면은 여기까지 안왔을껀데..다 자기 몸 사리기 바쁘니.. 정말 답답합니다.. 구청은 양천구청이고 또 한전은 경기도 광명에 있는 한전인데.. 여기만 그러겠습니까... 다그렇겠죠..
관청이 카드사와 짜고하다니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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