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만원정도를 국민카드에서 대환대출하는 과정에서 모친을 보증인으로 세웠고 40만원 연체를 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성격차이로 별거중이신데 국민은행 담당자가 이 채무와는 관련이 없는 부친에게 지속적으로 추심을 하였고 그게 화근이 되어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십만원 연체로 인해 저의 모친의 고통은 더욱 극도로 달했고 저희 부모님은 더이상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조차 부친 연락처를 모르는데 정보 조회가 용이하다고 하여 제 3 자에게 전화하여 추심을 하는 건 분명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자 담당자가 거센 말투로 당신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단순한 사과 한마디는 커녕 욕만 안 섞인 상스러운 말투로 더욱 심한 모욕을 당했습니다. 정보 유출 및 제 3자 추심 용인 할 수 없습니다. 꼭 시정해 주십시요~!
7155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