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주부입니다,
일상의 업무로 돈 나오는 기계와 별로 친하지 않다보니 종종 은행엘 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은행이 토요일 휴무제로 바뀌더군요,
그런가보다 그랬습니다,
또 그러더니 어느날엔가 공과금 고지서 납부를
기계로 수납처리하라고 친철한 것 처럼 안내하더니
아예 창구에선 받지않는다고 농협에선 먼저 처리하더군요,
나이드신 분들 기계 앞에서 처리하지 못하여
난리고 불편하고 시간 많이 걸려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운?현상으로 인하여
아마도 은행원들 귀가 퍽도 간질거렸을겁니다,
그러더니 이젠!!
업무시간을 단축한다네?
선진국 운운하고 업무마감하고도 자신들 퇴근 늦는다면서...
도대체 은행이라는 곳이 은행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인가
청와대는 무엇하는 곳이며 금강원은 무엇하는 곳인가?
대통령은 국민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할 바엔 아예
대통령도 로봇트로 만들지 선거는 왜 하는지..?
정부는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건지
냉수먹고 생각좀 했으면 좋겠다,
은행노조는 각성하라,
이런 것 하나 해결못하는 국회와 청와대는 없느니만 못하다.
다들 자알들 해먹고 잘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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