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자친구(엄정진, 이경현)는 2007년 10월24일 오전에 자전
거를 타고 가다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차가 우
회전을 하던 도중 자전거에 탄 저희둘을 치었습니다. 가까운 ㅇ
ㅇ병원에 2주진단을 받아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있으면
서 의사선생님은 자세히 살피지 않으셨고 보험사 또한 특별한
말 없이 경과만 지켜보며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2주가 끝날 무
렵 원무과 아저씨께서 종이 한장을 보여주시던이 '보험회사로
보내는 소견서인데 확인을 해보세요.원장님과 통원치료하시는
걸로 하셨죠?'라며 보여주신것은 의사선생님께서 쓰신 소견서였
습니다. 소견내용은 통원에 동그리미가 쳐져있고 의사의 도장
이 찍혀져 있길래 '난 의사선생님께 통원하라는 소리를 들은적
도 없으며 보험담당이 와서 통원을 하라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
다 왜 업무과에서 이런일을 말해주냐' 했던이'의사소견이니까
뭐라할수 없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전달이 안된거 같은데 통원이
라는 소견이 나왔어도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하시면 입원을 하셔
도 되고 통원을 하셔도 된다 이런 경우는 특이하다 원래 소견서
를 보내긴하지만 우리경우에는 특이하게 2번의 소견서를 보내라
는 말이 있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병원을 실뢰 할수 없어서 다
른병원으로 옮긴다고 보험 담당자께 연락드리고 병원을 옮겼는
데 옮긴병원에 보험회사가 사전에 미리 연락을 취해놓았고 입원
도 안되는 상황이여서 밖에서3시간동안 떨며 보험사 연락을 기
다렸는데 원무과장이랑 통화를 하더니 원무과장이 보험담당자
와 한이야기를 저희에게 하며 15만원 합의금에 입원일주일연장
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보험사가 전화도 없고 강제 통원치료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파서 통원치료 할수 없다고 말을 했는
데도 통원치료로 되었습니다. 보험사가 연락도없고 어쩌라는건
지,,도와주세요,
7292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