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998년 조흥은행 중화동지점에 당좌개설된 충의유통 김재길이발행한 당좌수표 발행가 3천만원(수표번호:마가09129437)을 제시일에 중화동지점에 제시하였으나 무거래로 부도처리되어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에 고소(1998형제30178로사건배당)하여 수표발행자 김재길이 구속되었다는 통보를 받었읍니다.
그후 아무런 연락을 받지못하고 현제까지 수표만 보관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당좌수표는 회수가 되지않으면 공소권없음으로 풀려날수없다는 사실을알고 북부지청에 정보공개 청구를하여 확인하여보니,
1998.4.11일자로 조흥은행 중화동지점에서 본인이보관중인 당좌수표를 회수되었다고 회수확인서를 발행하여 검찰에 제출하였읍니다
사실을 조흥은행에 확인해보니 전상상에는 미회수로 나오는데 담당직원이 실수한것갔다고 하드군요
조흥은행 인력개발부에 2003.10.13일 민원배상청구하였으나 3개월이다된 오늘현제 아무런 답변이없어 금용감독원 민원조사팀에 2003.11.28일 민원을 제기하였드니 1개월5일만에 민원회신 답변내용(귀하의민원사항을 조사한 결과 조흥은행 중화동지점에서 발급한 1998년4월11일자 수표어음회수확인서에 기재오류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에 대하여 조흥은행에서 당시담당직원앞으로 주의조치하였음을알려드림니다)을 3줄로 작성된 답변서를 보내왔읍니다.
대한민국에 금용감독원 소비자 보호를 담당하는 민원조사팀에서(담당자 박종화수석검사역) 소비자피해에대한 조치사항은 한마디 언급도없이 이런식에 민원처리는 한심하지않읍니까, 검토하여주십시요
또한 본인에 피해 구제는 조흥은행에서 마땅이 처리해야 될줄로 사료됩니다
물런 사법기관에 고소하여 조정받을수있는 장치도있는줄 알고있지만 거대한 조흥은행을 상대하는 고소비용도 본인에게는 부담이되어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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