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제일은행 bc 카드를 사용하구 있는 사람입니다.
3년 전쯤 현금 카드를 만들러 제일은행에 갔었습니다.
은행 직원분이 현금 카드 말구 제일은행 bc 카드를 만들면 현금 카드와 같이 사용 할수 있다고 하더 군요...
그리고 문제의 원인인 사용액중 5%만 입금을 해도 된다는 내용을 설명 하더군요, 근데 이 5%가 문제가 됐습니다.
전 이 5%가 만약 제가 카드 사용액을 다음 달에 내지 못했을 경우 카드 사용액 중 5%만 입금을 해도 그 다음달에 카드 이용 한도에 거릴지 않고 카드을 사용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카드 만들 때 직원도 그렇게 설명 했구요, 전 그분 한테 -(마이너스)통장하구 비슷한 거네요, 그러면 만들겠습니다, 라고 얘기 했죠, 근데 그게 아니였습니다.3년 동안 제일은행에서는 카드 사용액 중 5%만 결제을 한 것이지요, 통장에 카드 사용액을 매달 입금을 해도 사용액의 5%만 결제을 한 것입니다. 그 이자가 이자을 붙이 면서 갑자기 전 부채가 3백 30만원 정도 생겼고, 그 이자을 다 제가 물게 생겼습니다.
은행 측에서는 이것은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저야 한다는군요, 카드 만들라구 강요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자기네는 아무 책임도 질수 없다는 겁니다.
제가 바보입니까? 이자를 만들어서 물게, 그리고 은행에서는 고객 관리 차원에서 이런 점을 한번쯤 통보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내가 만약 이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10년이고 100년이고 제일은행에서는 이자만 받아 먹겠다는 거 아닙니까?
카드 사용액에서 원금은 제가 당연히 내야겠지만, 3년 동안 고객 관리을 안했고 카드 발급시 직원분의 실수를 인정해서 제일은행에서는 카드 사용액의 이자을 책임져야 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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