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작년 12월 16일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결과는 상대방 과실이 7, 제가 3으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제 차를
상대방 차가 박은 것이죠. 운전자쪽을 박았습니다. 저의 과실보다 상대방 과실히 더 컸죠.
상대방의 보험회사가 동부화재라 동부화재 직원과 저희쪽 직원이 와서
보험처리를 했습니다.
상대방과 저, 그리고 같이 타고 계시던 아버지는 별다른 큰 이상이 없지만 어머니는
다리와 허리에 심한 타박상으로 현재 입원을 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지금 한달넘게 입원을 하고 계신 상태인데 그 사이에 동부회사 쪽 보험 담당자가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상대방쪽 그러니까 동부화재 담당자의 행동이 참 어이없더군요.
사고 나기 전 어머니는 50대지만 저녁에 운동을 하실 만큼 정정하고 건강한 분이셨습니다. 그런
데 사고가 나자 허리와 다리통증 때문에 2주 진단이 나왔지만 퇴원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동부회사 직원은 왜 퇴원 하지 않느냐며 전화상으로 막 난리를 피웠고 결국에는 동부화재 보험
회사 직원이 물리치료 실까지 찾아와서 대뜸 하는말이 여자나이 50대는 사고가 나지 않아도 망
가지기 마련이니 빨리 퇴원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물론 병원측에까지 빨리 퇴원시
키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 때문에 어머니는 치료또한 마음놓고 받으 실수 없었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는 다 낳지 않은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퇴원을 하셨습니다. 퇴원을 한후 낫기는 커녕
더 악화되자 어쩔수 없이 다시 재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동부화재 담당자가 전화상으
로 얼마나 난리를 피웠는지 아십니까?
퇴원을 했는데 왜 다시 입원하냐고 하면서 절대 입원 못한다며 또 난리를 피웠고 어머니는 간신
히 병원에 입원해서 1Ÿe 27일 토요일 날짜로 퇴원하시기로 약속했습니다.
퇴원 하루전일 오늘 까지 어머니는 아직 낫지 않은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인해 아직도 고통중
에 있습니다.
찾아와서 위로는 못할망정 환자에게 그게 할소리고 친절을 주장하는 보험회사 직원이 대할 행
동입니까?
자기 고객은 소중하고 타사 고객은 막 대해도 됩니까?
이에 대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기 지역은 청주이고 동부화재 담당자는 충청 보상센터 대리 이창희씨 입니다.
올바른 대처 부탁드리겠습니다.
7243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