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청년 입니다.
맞벌이 공무원입니다.
1년 6개월전 결혼을 했습니다.
집을 살까 했습니다.
정부에서 집값을 잡는답니다.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한 5년 열심히 저축해서 집 장만 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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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집값 엄청 폭등
제가 애초에 사려고 했던집 1억 상승
열심히 저축하여 달려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뒤걸음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 오르면 집장만 10년내로 포기...
그래서 할 수 없이 집장만
오른 집값에 계약하려니 대출금 부담
어쨌든 계약
근데 거기다 이젠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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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을 잡는다는 말을 아예 하지 말던가요....
저축해서 집살려는 사람 대출받게 등떠민 사람이 누구인가요?
안그래도 정부가 원망스러워 지려고 하는데
울며겨자먹기로 집산사람한테 이젠 이자부담까지...
정말 정부나리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집값 잡겠네요..
그리고 국민도 잡겠네요...
나라도 잡고요...
가계 빚이 오르니 금리를 올려야 겠지요...
그건 초등학생도 아는 처방 입니다.
근데 왜 가계 빚이 증가합니까?
누가 지금 빚을 지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빚 진 사람들이 투기꾼들일까요?
제발 통박 좀 굴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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