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주에서 살고 있는 24세 딸을 두고 있는 어머니입니다.
기독병원에서 치료받으며 모든 검사 도중 MRI검사에서 뇌경색으로 판명되 치료하는 도중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서울대병원으로 가겠다고 하여 소견서 모든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서울대 병원에 15일간 입원하였습니다.
진단서 검사결과지를 대한생명 AIG에 제출했는데 AIG에서는 모든 보험금이 나왔습니다. 대한생명에서는 입원비 12만원만 주었습니다.
성인특정 입원비와 확정 진단금을 왜 안주냐고 했더니 대한생명에서 하는 말 "AIG에서는 보험금이 적어서 준것입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AIG, 대한생명 약관이 똑같습니다.
기독병원에서 I63, 서울대병원에서는 I63.8진단서, MRI이 결과지를 두병원에서 모두 받아 제출했습니다.
이제와서는 기독병원보다 서울대 병원을 더 믿을 수 있다면서 자꾸 미루기만 합니다.
보험을 들을때는 만약 불행이 닥칠때를 대비해서 드는 것인데 이렇게 고객을 우롱하는지 이
해가 가지 않습니다.
너무 속상해 사람들을 만나면 대한생명 보험을 들지 말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회사와 국내회사가 차이가 나면 누가 국내보험회사에 보험을 들겠습니까?
다시는 다른 피해자가 더 없었으면 하는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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