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주차장에 잘 주차하여 둔 저의 차를 파손하고 메모도 남기지 않고 갔습니다. 어떤차량인지 알수가 없기에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자차보험처리를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연락하였습니다. 그런데 보험회사측에서는 황당한 답을 하더군요. 자차처리시 50만원미만은 3년간 보험요율이 동결되어 할인혜택을 볼수 없고 50만원이상시 보험할증이 된다는 것입니다.
피해자인 소비자에게 모든 비용을 감수 하라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가 보험회사의 배만 부르게 하여주는 꼴입니다.
자차보험도 자기의 과실과 자기의 과실이 아닌 경우를 따져 자기의 과실이 아닌 경우는 정당한 보험처리와 불이익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즉 피해자를 두번씩이 속상하게 하는 보험회사와 금융감독원은 반성하여야 합니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의료보험을 적용 받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료보험액을 증가로 의료보험을 적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국가와 보험회사는 이러한 피해자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함에도 개선의 노력이 전혀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점점 자차보험에 들지않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실정이지요.
대물대인 배상을 정확하게 따져 지급하려는 노력은 하지않고 진정한 피해자를 울리는 금융감독원과 보험회사는 반성하지 못한다면 자폭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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