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31일 믿음신협 공명철 직원분이 전화를하셨더군여...
10년전 부모님이 대출 받은 것을 갚지못해...
2001년 21살이있던 저를 채무자로 재대출을 받아 지금까지 끌구왔던건 갚지못하구 넉넉하지못한 제 잘못이져...대출건이있었다는건 알구있었지만...제가 채무가 됐다는 알기엔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나이였습니다...아빠와 떨어져 사는관계로 이자를제대루 내는지 원금이 얼마인지 전 알수가없었는데...10월말에 전화를 해서는 이자가 밀려 제가 신용불량이올라가기 일보직전이라는겁니다..저도 신용쪽에 일을 하는 거라 신용불량이 걸리면 회사에서 짤리기 때문에 급하게 담날 밀린이자 32만원을 신협으로 송금했습니다...아빠랑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지라 자세한 사항을 알지못해...결국 이자와 원금을 제가 떠맡아야하는 실정이 되어버린겁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는지라 목돈이 없어 공명철직원한테 언제까지 연장해줄수있냐구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구 말했습니다...
공명철직원왈=11월 30일가지 최대 봐줄수있다구 인심쓰듯 말해놓구선....
결국 결혼이다 신혼 여행이다 정신없어 확인할 겨를이 없었는데..
출근을해서 알아보니.. 제 이름이 이미빨간 띠가 뜨는거에여...ㅠㅠ
신용불량이올라건거죠...
그렇게 올라갈 일이었음 밀린이자를 말일날 정산해두 상관이없었을뿐더러!!!
사람의 생계가 걸린 직장문제가 중요하게 걸린 거였기때문에 제가 3번이나 이자를 보내주면서도 전화해서 11월말까지 꼭가겠으니 그전에 이상 없음을 확답받았습니다..
올라건 사실을 확인하고 공명철 직원한테 전화해서 이유를 묻자...
본인의 말을 잘못 했다는겁니다...
잘못두 인정하고 설명을 잘못드렸다는 것두 인정한다합니다...
결국 나보구 갚거나 연장신청을 하면....당연히 없어지는 거니까 해결을 하라구 떳떳하게 말하더군여...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본인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결국 피해는 제가 보는 샘이 된거져...
갚으면 없어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어디있습니까....
있는데 안갚은건 아니잖아여...
업무도 제대루 모르구 고객들한테 안내를 잘못했다구 떳떳하게 말하는 직원이
전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은행도 서비스 업종인데... 최소한의 친절도 양심도 없는 그직원분이 전...
용납할수가없습니다..
부모의 빚이 자녀에게 되물림할수없다구 들었는데..
아무리 제가 서류에 싸인을 했으나 학생이었던 저를 채무자로 대체해버린 신협의 일처리가 가능한건지... 그땐 직업두 은행 거래실적도 없었는데 7백이란 돈을 제이름으로 돌릴수가 있는건지...
이번에 등록되어 카드를 사용할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 자료가 남아 난중에 나의 신용에 이상이 생길수있는건지..
이런 저런 상황이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서비스정신이 없는 공명철 직원의 태도가 아주..불쾌합니다!!!!
중앙로지점 믿음 신협 공명철직원(031-847-4948)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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