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년전에 삼성생명 재테크플렌이란 적금에 들었읍니다. 월30만원에 2천만원짜리 적금입니다. 친분이 있는 분이 권하기에 꼼꼼히 확인하고 들었읍니다. 만기가 11원 8일이여서 찾으러갔더니 원금이 안되는 돈이 나왔읍니다.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무조건 손해를 봐서 원금을 까먹었다고 하더군요. 내역서를 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펀드에 든것도 아니고 원금을 손해볼수도 있다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도둑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만기 시점에 통보는 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의 저축이 이러이러하다. 이 만큼 손해가 났다. 이의 신청을 해라 라고 말입니다. 어떤 영수증하나없이 통장으로 돈만송금해주는 이런 보험회사가 대한민국 제일의 보험회사라고 자부한다고 말할수 있읍까. 보험회사의 이런 허술한 시스템에 분노합니다. 보험회사 믿을수없읍니다. 보헙회사 누가 감독합니까. 철저히 감독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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