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남양아파트 임차인 대표(여)와 부대표(여)가 국민은행 전주여신관리쎈타에 방문해서
이달 27일까지 분양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경매에 넣겠다는 국민은행 담당자에게
원치않는 강제분양은 할수없다.. 또한 시간을 촉박하게 못 박으면 어떻게 적절한 분양이
이뤄 질 수 있느냐...경매를 늦춰 달라...사정을 했더니 절대 안된다 하기에..그러면
부도임대아파트연합회에 도움을 요청해서 다시 오겠다고 했더니...
그런식으로 문제를 확대하면 \" 밤 길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했답니다.
임차인 대표와 부대표는 주부 입니다...... 이 말은 직접 폭력이나 다름 없습니다.
임차인대표가 여자라고 함부로 협박해도 됩니까?
부도임대아파트에 살면 이젠 내 집에서 쫓겨 나고 밤에도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도임대아파트 공동대표로 어제(15일) 국민은행 전주여신관리쎈타에 입주민과 방문하여
사실 관계를 확인 하였으며 더욱 분노하는 것은 함열금호 임차인대표에게 경매는 입주민이
임대료를 안내서 일어 났고 경매중단이 계속 되어지면 임차인들이 임대료 폭리를 취하는 것이
기에 경매를 중단 할 수없다 합니다.
우리는 전주여신쎈타 쎈타장을 만나로 3층에 올라 갔다가 더욱 황당 했습니다.
만나자 마자 직원들을 향해 \"소란 피우면 신고 하라\"고 큰 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외국 자본으로 넘어간 국민은행의 거만함은 대단합니다.
민원이 발생 했으면 먼저 들어 보고 해결 방법을 찾아려 노력 해야지 어찌 신고 한다고 협박
합니까?
건교부에 요청합니다.
1. 외국자본에 국민의 세금인 국민주택기금을 맡길 수 없습니다.
국민주택기금의 조성 목적은 국민의 주거안정에 있습니다. 어찌 국민의 세금을 외국자본에
맡길 수 있습니까? 국민주택기금의 국민은행 관리,운영을 당장 철회 시켜 주십시요.
2. 국민은행장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합니다.
국민주택기금의 운영은 공공의 사업으로 그 기금의 주인이자 기금의 희생양인 피해서민을
무참히 인권을 유린하고 짓밟은 국민은행에 반듯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3. 임대사업자와 똑같은 말을 하는 국민은행은 국민주택기금 운영의 철저한 감사가 필요합니다.
주택 중심가에 위치한 아파트의 기금 대출이 1600만원 변두리 논 가운데 지은 아파트 기금 대
출이 2200만원등 형편성을 잃은 기금의 운영은 철저히 검증 되어야 합니다.
입주민이 임대 건설사의 기금이자 납부를 문의 하니까 거짓으로 기금이자 잘 내고 있다고
걱정 말라고 해서 재계약 했다가 피해를 본 입주민도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국민주택기금 운영에 무원칙과 불법적인 행태를 철저히 조사하여 주십시요.
위의 민원의 회신을 꼭 주십시요
전국 30만 입주민과 함께 절대 이번 사태를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눈물과 한숨으로 하루 하루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불쌍한 서민을...
힘이 없고 빽없다 하여 함부로 협박과 인권유린의 대상으로 농락하면서...
집 뺏기고 가족해체 되고 밤 길도 조심해서 다녀야 ...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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