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의 일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남편의 누님께서 구입하시는 과정에서 현대카드사 직원이 남
편의 카드 한도를 600만원씩이나 한도 조정을 해가며, 카드로 구입을 권
유,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카드사측은 카드를 빌려준 책임이 있다하겠지만,
본인 카드가 아님을 알았음에도, 현대 자동차측은 본인에게 한도 조정및,
처리 결과에 이르기까지 본인에게 아무런 확인도 없이 자동차 구입을 하게
하였습니다.
600만원의 돈을 3개월에 걸쳐 이미 분납은 하였습니다만, 개인의 사정으로
카드가 연체가 되어 분할 상환을 요하는 저의 입장과는 다르게, 남들 다해
주는 그것마져도 없다니 기가 막힙니다.
요 며칠전 그럽니다.
분할 상환은폐지가되었으며, 이번달에 70-8을 입금하고 신용불량을 연장시
킨후 그담달에도 같은 금액을 넣으라구요.
10일 안에 70-80을 마련할거면 솔직히 카드 연체도 안되었습니다.
3개월 급여룰 받지 못한채, 회사가 부두가 났고, 그과정에서 생활비 등의
이유로 카드 연체 지금 두달째입니다.
그전 석달간 카드 대금을 막느라 빚이 더 졌고....
얼마를 약정한 금액이 아니면, 이자에 이자를 무는 카드가 이 달에 70,80
을 입금한다고 담달에 돈이 얼마나 줄어들겠습니까..
그 이야길 했더니, 할수 없는 일 아니냐고 하더군요.
안그럼 압류에,,,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을거라구...
그럼 좋은일은 한도 까지 몇백씩올려가며 카드 장사해놓는거고,
이제와서 회원의 입장은 하나도 고려않는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뭡니까.
이잣돈으로 나가는줄 알면서 몇달이 걸리던 카드사의 말만 듣고 입금을 하
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것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사채사무실도 아니구!!
답답합니다..
민원을 두번째 내는데 아무런 실마리도 보이지 않고 카드사측의 전화독촉
만 받습니다.
정말 현대카드의 대환대출은 없나요.
카드 연체자들은 3개월도 채 안된상태에서 이렇게 이자 독촉 받고, 압류 당
하고, 고소당하고 그런건가요.
이번주에 압류 조치가 있다는데 정말 너무 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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