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금대출 서비스를 받았는데, 취급수수료 4% 금리 15.% 정도라고 상담원 그러더군요, 처리되서 입금되었고 잠시 후, 문자가 왔습니다.
"시티카드 500,000원 일시불 결제되었습니다." 이렇게요,,,
저는 현금서비스를 받았는데,일시불로 나와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죠,
다른 상담원과 상담중에 제 금리는 12%이고, 취급 수수료는 1%라고 합디다,,,
"처음 통화한 (나쁜) 상담원 한테 처리해서 다시 연락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하더군요,,,제가 넘 고마워서 "아,예,,,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제가 밥이라도 사죠" 하고 끊었습니다.
한참후, 처음(나쁜) 상담원에게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 보내준 돈을 다시 달라는 겁니다. 정상 처리해서 다시 보내준다고...참나,,,장난합니까?
"벌써 거래처에 결제해주고 없는데요" 하니까~ 한숨을 쉬더군요,,,그러더니
"제가 5분후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잠시 후... 전화가 왔습니다.
"연말이라고 시스템이 에러나서 그랬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잘 처리 되셨습니다." 그러더군요, 저도 잘 처리됐으니까,,됐다 싶어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한 5분후쯤 문자가 왔어요,,, "시티은행 ?00,000원 일시불 결제 되었습니다" 똑같은 내용의 문자가 2번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객 센터로 전화를 했죠, "같은내용의 문자가 2번왔는데요" 하니까 "아, 네 고객님 두번 서비스 받은거 아니셨나요?" 그러더군요~ " 아~ 넵 그래요,,,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하더니 아직
전화가 없습니다.
이게 멉니까? 시티은행에 시스템은 월말에 부당이득을 취하는 시스템인가요?
더 황당한건 왜 제 카드로 제 동의 없이 저도 모르게 결제가 이루어 지나요?
상담원 마음대로 말입니다.
이거 어떻게 안됩니까??? 저 말고도 수많은 시티카드 이용자가 이렇게 어이없이
눈 뜨고 사기당할수 있는 문젭니다... 시티카드는 부당하게 엄청난 이윤을 챙길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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