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현대자동차 소나타를 구입하면서 현대카드를 만들것을 권유받았다.
조건은 육백만원의 카드사용을 하면 차구입비용중 오십만원을 활인해준다고했다.
그조건으로 카드를 만들었고 원하는 금액을 사용후 카드사용을 중지했음.
그후로 2007년 6월 지인으로부터 현대카드 만들것을 권유받아 신청하던중 사용하지도 않은 카드 연회비가 빠져서 회사로 전화했더니 예전에 쓰던
카드 포인트사용을 덜하였다는것을 알게됬다.
궁금하여 알아봤더니 육백만원을 사용하는이 아니라 이천사백만원을 더사용하여야 한다고하며 불이행시 활인받았던 오십만원을 환불하라고 했다.
황당하고 뒤통수맞은 기분은 모라구 말할수없을 정도로 화가났다.
모집인으로부터 권유받았던 내용과 너무 상이하였다.
또 포인트 미사용이있어으면서도 2003년부터 2007년사이 회사로부터는 어떤조치도 없었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편물한통 전화한통받은적도 없다.
회사에서는 연락했다고하는데 전혀 모르는사실이다.
3년가까운시간동안 당사자와 연락이 되지않았는데도 아무조치도 안하고 방치했다는점이
더 불쾌하고 실망스럽다.
뿐만아니라 포인트사용은 안하면서 활인만 받으려는 양심불량자로 비춰졌다.
차를 이천만원상당을 주고 구입하면서 오십만원이 모자라서 카드 활부를 이용했던것도
아니다.
이런 상황을 일으킨 현대카드에 대해서 너무 실망하고 약이올라서 민원을제기했더니
자기네는 책임이 없을뿐더러 나머지 포인트사용만 강요했다.(아니면 현금으로지불하라고함)
소비자의 불쾌하고 분통터지는듯한 기분은 어디가서 보상받아야 하는것인지 묻고싶다.
그럼 카드 모집원이 하는 말을 소비자는 믿으면안되는것이며 모집원을 통한 카드 발급을
금지해야하지 않는것인가?
모집원은 카드사에서 대리인으로 소비자와 만나는 사람인데 그들이 한말은 회사와
상관없다고 무시하는 처사는 대기업의 이면성을 보는듯해서 몹시 불쾌하다.
이시점에서 카드사용할것을 강요하는데 소비자의 불편한 심기는상관없이 어떤사과도없고 모든책임을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현대카드는 그래도 되는것인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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