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중앙선관위가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최첨단 투표기" 라는 기계를 개발하여
실험을 마치고 모의투표까지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 "비밀무기" 를 17대 대통령선거 개표에 투입한다는 것입니다.
이 게 어떤 기계인지 아십니까? 간단합니다.
은행에서 사용하는 현금 입,출금기와 똑같습니다.
현금입출금기에 신용카드를 넣으면 화면이 뜨죠?
그러면 손가락으로 원하는 내용을 누릅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뀌죠.
"최첨단 전자투표기" 라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지문 입력란에 지문을 대면 화면에 각 후보의 사진과 이름이 뜹니다.
그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후보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투표가 끝납니다.
끝남과 동시에 1초 이내에 투표수가 집계됩니다.
천둥번개 치다가 와장창 집이 떠내려가고 산이 무너져내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인기가 형편없는 엉뚱한 후보가 당선될 수 있습니다.
이 신출기몰한 기계는 각 후보의 득표수 집게 현항을 중앙선관위
담당자 이외에는 아무도 확인할수 없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투표기 스크린에 대는 순간 모든 게 결정되고 증거도
안 남습니다.
첨단기계이니 믿으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따져도 소용이 없습니다.
KBS, MBC가 유시민이나 한명숙이가 당선되었다고 축하한다며 난리법석을 떨면
국민들은 어안이 벙벙해지다가 이미 끝난걸뭐 5년을 또 기다려야 하네
하고 손털고 맙니다.
이 기계는 후보별 득표수의 집계 과정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후보 조차도 각 선거구별 득표수 진행과정을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첨단기계니까 믿어라" 이게 끝입니다.
한나라당은 뭐합니까?
전자개표기에 전자투표기 까지!!!
노무현이가 뻥뻥거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전자개표조작 전문가 박지원의 활략이 대단하겠네!!!
잠자는 한나라당....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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