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사용 결사반대!
전자개표기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나변에 있는지 이해가 않된다.
은행 창구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지 모른다.
그러나 이 또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지폐의 장수를 센다.
신뢰도를 인증할 객관적 여건이 보장된 것이다.
좀더 상호 신뢰를 위해 고객은 받은 돈 다발을 손으로 다시 셈한다.
이상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이것이 정상적인 창구의 모습이다.
그런데 일국의 대통령, 대의정치의 선량을 뽑는 중차대한 행사에
속도가 왜 중요한가, 몇 날 몇 일이 걸려서라도
쌍방간 공인할 정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왜 개표 결과가 투표 당일에 꼭 발표해야만 할 이유가 있는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중대사를 번개에 콩튀기듯 해 치우는 그 자체가 문제다
왜 서둘러 발표 해야만 하는가?
결론적으로 각 정당별 참관인과 검표원에 위한 수개표를 해야 한다.
매수를 재 확인할 필요로 후보자별 100메 묶음의 매수만 기계로 재확인 하며
집계표는 지방 투표소별로 계시하여 참관인들이 시간대별로 인지토록 하면 된다
중앙으로의 송출은 폐쇄회로로 하되 이 또한 입회자의 확인하에
빽엎 데이터를 남기고(참관인의 연명 서명후) 훽스로 총출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표사무 종료후 이의 신청에 대비
투표함은 견고한 알미늄함으로 2중의 시건장치와 봉인이 되어야 한다.
또한 투표 전 유권자가 인지 할 수 있도록
투표용지의 상세도와 연번과 절취선이 있는지 이를 선관위는 대자보로
각 투표소별로 다수가 인자할 곳에 투표 종료시 까지 게시해야 한다.
지난 대선을 교훈 삼아 선관위는
보다 투명한 투개표를 하겠다는 의지를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
2002년 대선시 시간에 쫏껴 개표사무를 진행 했다는 후문은
훗날 반듯이 규명되어야 할 일이다.
국민적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기계식 개표는 절대로 해서는 않된다.
주권 행사에 제약을 가하려는 선관위의 일방적 강행은
엄중한 국민적 저항을 초래케됨을 잊지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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