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단체장에 대한 탄압 중단하라고.
이번에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4.25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경기도의 모 시. 모 시. 모 군. 서울의 모 구. 경상북도의 모 구 등. 이 지역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이나 시장군수가 있던 자리인데, 뇌물수수나 선거부정 등의 사유로 중도하차를 하여 낙마한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출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들도 뇌물을 수수해서 뉴스거리로 나온일이 여러번 된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이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이나 시장군수면, 시민단체에서 나서서 비리다 뭐다 하면서 반쯤 공갈협박조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경기도 모 군수, 모 시장, 모 시장, 모 시 시의원, 모 도 국회의원 등이 그런 시민단체의 협박과 공갈에 못이겨 사표를 냈다고 한다.
그런데 시민단체라고 하는 놈들의 행위가 더 웃긴다. 어떻게 된 것이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이나 시장군수면, 시민단체에서 나서서 비리다 뭐다 하면서 반쯤 공갈협박조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반대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출신 의원과 단체장이 뇌물수수했을때는 달라진다. 시민단체 놈들이 나서서 해당 의원과 시장군수에 대한 탄원서와 석방 성명서를 내고, 사정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차별도 이런 역차별이 어디있나?
한나라당 인사에 대한 정치테러.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 이제 중단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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