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표 지역>
인천광역시 옹진군
한나라당 민주당
2002 군수선거 3,101표(36.1%) 5,468표(63.8%)
2002 광역시장선거 5,206표(61.2%) 2,340표(27.5%)
2002 대 선 4,629표(58.1%) 2,990표(37.5%)
<수개표 지역 인접지역>
인천광역시 강화군
한나라당 민주당
2002 군수선거 19,131표(56.9%) 13,280표(39.1%)
2002 시장선거 17,134표(50.9%) 14.150표(42.0%)
2002 대 선 19,818표(54.6%) 14.475표(39.9%)
1. 강화군은 옹진군과 접경지역으로 16개 유인도와 18개 무인도로 구성되어 옹진군과 지역적 특성이 유사한 곳임
2. 전자개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02대선에서 서울, 경기, 충남, 충북, 강원등 통털어 유일하게 한나라당이 2002광역단체장 선거보다 민주당 증가표수를 앞지른 곳임(예외: 이회창후보 선영이 있는 곳인 충남예산)
한나라당 17,134표 =>19,818표 증가표수 2,684표
민주당 14,150표 =>14,475표 증가표수 325표
3. 옹진군, 강화군 흐름을 보면, 2002 지방선거의 흐름의 2002 대선에로의 연착륙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4. 노무현 돌풍을 주장하기엔 옹진군과 강화군이 부담스럽다.
5. 심리적 흐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연동성을 보이는 법. 강화, 옹진의 특별한 경우를 설명할 논리적 근거를 댈 수가 없다.
6. 2002대선에서 지방선거대비 노무현 돌풍의 영향을 벗어난 지역이 충청 이북에서는 거의 없는데, 왜 하필이면 수개표지역 옹진군과 인접지역 강화군일까?
7. 민심의 급변을 통한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주장하기엔 사각지대 강화와 옹진이 존재한다.
8. 과연 노무현 돌풍은 있었는가? 아니면 옹진군과 강화군의 흐름이 정상적인 대선의 민심의 흐름이었는가?
9. 노무현 돌풍을 주장하기엔 에너지가 너무 부족하다. 투표율과 투표자수가 부족하다. 주변의 민심의 저항이 너무 크다.
1997 대선 투표자 => 26,042,633명 (투표율 80.7%)
유권자수 32,290,416명
2002 대선 투표자 => 24,784,963명 (투표율 70.8%)
유권자수 34,991,529명
10. 향후 나오는 20, 30대 투표율등 대선 관련 통계자료가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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