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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망국위박살
작성일 : 07-03-23
조회수 : 18,100
추천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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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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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역적처단 작성일 : 2006년 3월 20일 조회수 : 74 추천수 : 7 번호: 126805-0
부추연 [물러나] 유사이래 최대역적 중앙선관위의 거짓주장을 똑바로 밝혀야 한다.
지난 17대 총선 전날에도 경기상고에서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가졌었다.
그때 5~7%의 오류율을 보였었다.
그런대도 남좆선의 머저리 기자놈들은 끝까지 보지도 않고 다 가버렸다.
이번 시연회 또한 지난번과 같이 별 기대는 어렵다.
어차피 전자개표기 문제는 국내에선 해결이 안되는 문제이기는 하나....
계란으로 바위를 치더라도 조국이 망하는데 어쩌랴...
유사이래 최대역적 중앙선관위의 거짓주장을 똑바로 밝혀야 한다.
첫째, 전자개표기를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
선관위는 비용이 싸다, 빠르다 며 전자개표기를 고집한다. 다 거짓말이다.
선거는 공정성과 정확성이 생명이다. 국가의 대사를 번개불에 콩궈먹듯이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것은 조작의 의도이다.
그리고 비용도 싸지 않고 빠르지도 않다.
수개표는 대부분이 인건비, 또한 투표장소에서 바로 개표를 하면 될일이다. 그 인원 그래도 써서 추가 비용도 없다.
전자개표는 공개입찰도 아닌 수의계약으로 개표기 업체는 납품하고 흔적없이 사라지기 일쑤다.
개표기값이 더 비싸며 앞으로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더 비싼 기계를 도입하려고 한다.
선관위의 거짓주장대로 2차로 개표사무원이 검표하고 검열위원 검열하고 제대로 검표하면 시간은 오히려 더 걸린다.
지난 대선및 총선때도 12시 전까지 끝내라고 윽박질러 직원들은 무조건 표다발을 묶어 넣기 바빴다.
둘째. 현재 전자개표기 사용은 법적근거가 불분명하다.
어처구니 없게도 선관위는 스스로 법을 만들어서 전자개표사용을 가능하다고 한다.
개대중 정권때 근거법을 만들엇으나 그 하위법을 선관위가 자의적으로 만들었다.
그런대 그것마져 명확하게 해놓지는 않앗다.
단지 사용한다고 만 해놓고 그 하위 시행령을 전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앗다.
왜냐면 구체적으로 만들면 그 시행령에 따라 하나하나 정확히 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라.
선거개표 프로그램에는 ´집계결과정정´이라는 메뉴가 있다.
도대체 이게 뭐하는 건가?
지난 16대선 며칠전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개표기를 만지고 갔다는 식으로...
아무리 공정한 프로그램이라 할찌라도 버그가 있을수 잇는 것이다.
그런대 조작이 가능한지 어쩐지 알지도 못하는 김대업종자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괴이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하는가?
개표기도 엉터리지만 그나마 돈다고 치자. 컴퓨터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반드시 소스코드가 공개되어야 한다.
넷째, 있던 검증장치를 떼어 낸것은 무슨 까닭인가
처음 만든개표기에는 일련번호부여기능, 위조방지 기능등의 검증장치가 있엇다.
그러나 선관위가 없애버렸다.
왜 있던 검증장치를 떼어버렸나? 선관위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한다.
웃기는건 그런 직원조차 전화통화중 검증장치가 피씨에 남는다고 햇다.
검증장치가 없다면 무엇으로 그것이 조작이 아님을 증명하는가?
선거는 국가의 중대사.
만일 부정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만으로도 사용금지 사유가 됩니다.
하물며 조작이 쉽도록 개조한 기계임에랴...
필리핀에 수출‰榮?거부당한 개표기 조차 검증장치가 있던 것이다.
아래 글들 빠짐없이 읽어보세요.
http://www.dailian.co.kr/deanto/debate/d_list.html?t_name=debate&kind=0&keys=&sel=subject&search=%C0%FC%C0%DA%B0%B3%C7%A5&x=18&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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