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경찰복장도 북한으로 수출 !
이름 : 발행인 번호 : 2370
게시일 : 2003/09/11 (목) PM 00:44:23 조회 : 85
< 속 보 >
지난 해 10월 경(본사는 지난 주 보도에서 12월로 추정했으나 오늘 최종확인한 결과 10월 경으로 확인되고 있음) 한국 군 복장이 홍콩을 경유, 북한으로 수출된 후 경찰복장도 추가 송출된 것으로 11일 미주통일신문이 그 정보를 입수했다.
이 같은 첩보 이상의 정보입수 경위는 당시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한 서울의 한 인사가 밤 12시 자정에 미국 LA거주 S 모 목사에게 {야아, 큰 일 났다. 군복생산 업체에서 한국군 복장이 북한으로 수출되었고 다시 경찰 유니폼 까지 나갔다...} 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제보.
조금 전,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S 목사로 부터 당시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한 LA 지역 모 단체장 A씨에게 전화로 확인한 결과, 사실로 판명.
그러니까, 지난 해 10월 부터서 12월 대통령 선거 기간 전후로 한국의 군복생산 업체에서 국군복장과 경찰 유니폼까지 북한으로 송출된 사실을 인지한 모 인사가 당시 LA 거주 신 모 목사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었던 것.
또, 이 같은 사실폭로는 지난 해 1월 서울시청 앞에서 [반핵-반김 타도] 종교인 등의 시위 현장에서 김 홍도 목사(구속 중)가 처음 폭로했었으나 당시 경찰 유니폼 까지 북한으로 수출된 사실을 몰라 현재까지 은폐되었던 것.
한나라당, 자민련은 이 같은 사실확인 작업을 국회에서 취급해야 한다. 특히 전화도청과 감청이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도 확인되고 있으니 이에 관해서 국감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 회창 대통령 후보로 지원했던 한 유력인사 까지 {한국은 끝났다. 김 대중 - 김 정일이가 모종의 합의를 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발발할지 의문이다. 국제전화든 팩스 든 사용하지 말라. 모두 도청 당하고 있다...}고 긴장하고 있다고 전언. < 배 부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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