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큰일 났슴니다. 박근혜와 이명박이 모두 전자개표기를 허락해 주었답니다. 몇몇 참모들과 주위 사람들이 절대로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일러줬건만 허락해 주었담니다. 돌이킬 수없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
노무현 측은 전자개표기를 허락했으니까 전자투표기도 허락한거 아니냐며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기계인데 전자개표기는 되고 전자투표기는 안된다면 말이 되느냐며 전자투표기도 슬그러니 사용할 계획을 짜고 있답니다.
박근혜와 이명박은 서로 싸우는데 정신이 팔려 전자개표기가 무엇인지, 전자투표기가 무엇인지 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노무현 측은 정정 당당히 선거를 하면 질게 뻔하므로 전자개표기와 전자투표기(터치스크린기)로 당선을 바꿔치기 하려고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에 야당이 전자투표기(터치스크린)의 사용을 반대하면 개전자개표기로 아래와 같이 조작하는 공작을 꾸미고 있다고 합니다.
1. 전자개표기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여당 후보가 당선되도록 짠다. 근소한 차이로 한나라당 후보에 뒤지다가 개표 마지막 1시간 전에 극적으로 앞서게 하여 당선을 뒤바꾸는 프로그램을 짠다.
2. 투표함을 종이로 만들어 쉽게 찢어지게 하여 새거로 바꿔치기 하거나 미리 조작한 야당표를 끼어넣는다.
3. 수작업시에 미리 조작한 여당표를 끼어넣는다.
4. 야당 참관인이 퇴장한 후에 미리 조작한 여당후보의 투표지를 끼어넣는다.
이런 방법으로도 모지라면 해커를 시켜 여당후보의 득표가 많게 조작한다.
*** 박근혜와 이명박 쪽은 나중에 후해하지 말고 전자개표기와 전자투표기를 반대해야 합니다.
이런 엉터리 기계로는 절대로 당선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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