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손을 벌릴 곳에 손을 벌리라.
정녕 철이 덜 든 것인가! 아니면 한나라당은 좌익 빨갱이 정권 15년동안 아직도 혼이 좀 덜 난 것이란 말인가.. 내부간첩으로 들어온 김영삼과 그의 무리들에 의해 크게 혼이 나더니... 낮짝두꺼운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깎일 대로 깎이고 이리저리 치이더니, 한나라당이 이제는 붕괴직전에 이른 것인가. 어찌하여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 신중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 하여 다수 국민의 불안감만 조성하는가!
도요다 슨상을 숭배하는 슨상의 왕국 세 곳 슨생남도, 슨생북도, 슨생광역시를 찾아가 아무리 유세를 하고, 표를 달라고 해 보라. 목이 터져라 외쳐본들 도요다 슨상 이단 사이비 교와 김정일 교에 세뇌당한 그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도요다를 95%, 노무현은 98%의 지지를 주어 당선시킨 지역. 김정일과 후세인과 피노체트 등도 놀랄만큼의 광적인 지지율! 그런 지역에 가서 아무리 소리지르고 외쳐보시라. 과연 말이 통할까...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선생께서 열심히 눈물어린 열변을 토하며 지지를 부탁하였지만, 우리한테 네놈들따위는 필요없어 라고, 그 추운데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차마 못할 말을 개처럼 망발을 짖어대던 자들이 있는 곳이요, 안그런 분들이 있다손 치더라도 원래가 그런 자들이 내는 목청이 높은 곳이다. 그런 곳에 굳이 찾아가 왜 아까운 힘과 시간과 돈과 정력을 낭비하느뇨..
한나라당의 잘못을 하나 더 논하노라면, 고향을 찾고 친지들에게 지원을 바라라는 것이다.
이름도 성도, 근본도 모르는 자들이 모인 엉뚱한 곳으로 가서 아까운 시간과 돈과 정력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대들의 고향, 한나라의 정치적 발상지인 TK라 불리는 T와 K와, 충청권을 찾아가 그곳에 가서 차라리 지지와 지원을 바라고, 번영을 약속하여야 함이, 그렇게 TK와 충청권의 민심을 사로잡아 석권함이 옳은 일이다. 대저 어리석고 무능하며 사리분별을 못하던 노태우가 좌파역사 50년사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앉아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세 정통 대통령께 시역을 저지르던 좌파의 무리 중 김영삼과 그 무리들을 받아들여 후계자로 내정한 것도 문제라. 초록은 동색이고, 이심이 전심이라. 김영삼의 무리가 전통보수와 아무리 한자리에 한다한들 동상이몽이요, 도요다의 무리와 더 가까울 것이니. 차라리 정호용과 박철언을 거쳐 이회창으로 이어졌다면 이나라가 이토록 파탄나지는 않았으리라.
노태우의 생각짧음으로 인하여 중공과 수교를 한 화의 결과가, 오늘날의 중공의 고구려사, 고조선사, 발해사 역사왜곡으로 나타나고 있고, 김영삼을 받아들인 화의 결과가, 도요다·노무현의 연속 당선과 친북좌익의 발호라는 결과를 가져오지 아니하였던가!! 중공과 수교를 하니 어떤가!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요, 개방을 한다 한들, 그 붉은 야욕이 가실 리가 있으리. 평소에도 우리 대한을 잡아먹고자 했던 호랑이인 중공에게 먼저 손을 내미니, 교활한 중공은 본심을 숨기고 손을 잡아당긴 것이라.
1950년 6월 25일에 6·25가 터졌을 때, 구원군과 파병군을 보내어 이땅의 자유대한을 지키는 데 기여한 이들이 대만이다. 전란직후의 희망없는 고아와 과부와 거지천국에, 개도국으로 발돋움하려고 일어서던 3공시절에... 그때 우리에게 물자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먹을 것을 주던 것은, 미국 다음으로는 대만이었다. 그런 대만에 대한 배신의 결과를 오늘날 우리는 중공의 역사왜곡으로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다!
김영삼과 그들을 추종하던 무리들을 받아들이니 어떤가!! 많은 군 장성들과 고위 장교들을 정치적으로 죽이고, 직위에서 내쫓고, 군기와 사기를 저하시키고, 점차 국방의 의무를 망가뜨리지 아니하였던가. 금융실명제 핑계대어 재벌들과 정관계 재계 고위 인사들 돈 다 빼앗아버리니 모두 돈이란 돈은 다 찾아서 스위스 은행, 런던 은행, 파리 은행 같은 곳으로 이체시켜버리고, 은행 이자율은 깎아버리고.. 이것이 김영삼의 실정이다. 이것도 이회창 패배의 한 요인이요, 김영삼과 김현철이 같은 그의 도당들도 뒤로 뇌물을 수수하고 먹은 것이 있으니, 비록 이회창을 내세우기는 했더라도, 청렴정당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이회창이 당선되었다면 필시 손해를 볼 것이 뻔했기에, 대선에서 이회창이 아닌 도요다와 노무현에게 50% 이상의 지지를 보냈던 것이 아닌가! 상황이 이런데도 슨상의 광신도들은 지역감정이라는 있지도 않은 허위 거짓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피해자인 양 지금도 계속 유포시키고 있다. 차라리 슨상의 무리들과 P.K에 다수 산재해 흩어져 있는 좌익무리들은 서로 정서가 똑같아 언제든지 뭉칠수 있고, 그들과 맞서서 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정통 군사무혈 혁명정부를 형성한 정통파 T.K와 충청권이 외롭게 싸워온 것이지, 지역감정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YS·도요다 연출 각본 총감독의 허구적인 쇼였을 뿐이다.
이미 다 지난 일을 탓한들 뭐하랴. 다만 다시 속지 말아야 하건만, 다시 속아야 된다는 망령된 주둥이들을 놀리는 자들이 한나라당의 도처에 퍼져있으니 실로 통탄하고 한숨만 나올 일이다.
우선 정통파의 고향인 TK를 찾아가, 하나라도 한분이라도 더 늦기전에 찾아 뵙고, 그동안의 실수를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며, 버리지 않을 것을 맹세하라. 아무려면 한 집안이고, 한 일가인데, 어찌 버리겠는가! 지금 아니면 그 자손들은, 인륜과 은혜를 저버린 그대들을 사람으로 볼 것 같은가?
충청권을 찾아가라. 한나라당에서 박정희 이후 30여년간의 협조자요, 군사무혈혁명정부의 창조자들 중의 한분인 김종필과 그의 충청권 공신(표현하자면..)들을 대우하지 않고 몰아내고, 만년의 정치원로 허주선생을 예우하지 않고 모욕한뒤 쫓아낸 것은 한나라당의 큰 실수요. YS를 따라 들어온 좌파들의 교묘한 이간질술책의 결과일 뿐이라.
한나라당은 차라리 도요다와 그 수족들을 찾아가 비는 짓은 당장에 중단할 것이요, YS와 노무현의 고향이며 그들을 추종하는 지역을 찾아가는 것도 멀리할 것이니, 우선 정통파의 고향인 TK를 찾아가 그동안의 고생과 설움을 보여주며, 배신한 댓가를 치루고 있음을 보여주어 그들의 가족애와 동정표를 받을지어다. 충청권을 찾아 김종필에게 사과하고 충청권 공신들과 화해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라. 허주 김윤환 선생의 지지자들과 그 유족을 찾아가 사과하고, 용서를 빌도록 하고, 한나라당의 치욕적인 배신에, 음지에서 치를 떨고 있을 옛 군사무혈혁명정부 창조자 및 공신들과 지지자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라. 그리고 승리하거든 그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영광을 돌릴 것이며, 운이 따라주지 않아 패한다면, 도리어 다시는 배신하지 않고 생사를 같이하겠노라고 맹약하라.
진정 시국을 걱정하는 애국지사분들이 많다. 조갑제 선생이 그분이요, 학자요 당대의 지성인으로는 지만원 박사와 김동길 교수 등 많은 분들이 계신다. 이분들을 찾아 뵙고 조언을 구하라.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이시니, 저 친북 좌익의 더러운 마수로부터 나라를 구하고, 그대들을 돕기 위해 한말씀이라도, 하나의 가르침이라도 더 해주실 것이다. 친북좌익이 매도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종교이다. 정통 종교 지도자들을 찾아가 저 친북좌익의 무신론적, 반종교활동과 반사회적인 활동으로부터 구원을 바라고, 지지를 부탁하라. 신자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그대들을 필히 도우리라. 지금 아니면 안된다. 지금이 아닌 그때는 늦는다. 늦게 되면 이 나라는 아르헨티나나 브라질, 필리핀과 같은 꼴을 면치못하리라. 하루라도 늦기 전에 찾아뵈어야 할 것이다. 그 자손들은, 인륜과 은혜를 저버린 그대들을 사람으로 볼 것 같은가?
그대들이 은혜를 모르고 인륜을 모른다면, 과연 이나라를 북한과 중국의 손에서 구원한 미군의 은혜를 저버리는 저 좌파들의 행태와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뭐가 다르다고 하겠는가!!
이제는 됐다. 좌익빨갱이 정권 15년의 폐해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많은 손실이 있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였다.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아니하였으니 이승만의 연고지요, 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의 고향, 박정희 이후 정통 지도자들의 후원자요, 도와주었던 김종필·김윤환의 고향이요. 이외에도 많은 군사혁명정부, 개국개화 보수우익의 출신 동향인이요, 일가친족이요, 정신적 지주요, 든든한 후원자가 될 분들! 이러한 분들, 이러한 분들이 사는 그곳, 정신적 고향을 찾아가 한번이라도 더 찾아보고 돌아보고 지난날의 잘못은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며 인사함이 인지상정일텐데 한나라당은 지금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려 하고 있고, 순리를 거스르려는 가소로운 양태를 보이고 있으니 실로 딱하고 슬프고, 가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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