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자전산공학을 전공한 교수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말이다
5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국대한민국이 왜?지경이 되었는지말이다
그이유는 전산전자개표기로 16대대선과 17대총선을 치런후부터이다
어떻게 어떻게같은 사람이투표하는데 지방의원당선같은 작은선거는
야당후보가 당선되고 대통령국회의원당선은 여당후보가 당선되는가
말이다 그리고 투표한용지의 투표용지를 사람의눈과손에의해
한장 한장 철저한 확인 작업을 하여는가 말이다? !!!!!!!!!!!!!!!
16대선17대총선투표용지와 전산전자개표기 프로그램 소스는 현재
보관이 되어 있는가 말이다? !!!!!!!!!!!!!!!!!!!!!!!!!!!!!!!!!!
16대대선과 17대총선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개표를 하여기 때문에
더욱 더욱 철저하게 투표용지와 전산개표기 개표.프로그램 소스는
공명정대한 개표라면선거라면 보관되어 있설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런데 믿을수도없게 이미 16대대선.투표용지와 17대총선
투표용지는 폐기처분하여다는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말이다 !!!!!!!!!!!!!!!!!!!!!!!!!!!!!!!!!!!!!!!!!!!!!!!!!!!!!
투표용지가 남은 전산전자개표기로 개표한 선거에서 이지경인데
이제는 투표용지도 남지않은 전산전자(터치스크린)투표를 하자고
한다고 식물언론을 사용 악용하여 추악하고 추악한 언론플레이를
중앙나라국가강탈위원회에서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
그렇다면 누구보다 전산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을 잘알고 있는
전자.전산.공학 전공 교수들이 아닌가 말이다
과연 이런 오류.조작.투성이의 기계로 계속 가짜대통령과
가짜국회의원을 조작 당선 시켜야 하는가 말이다!!!!!!!!!!!!!!
즉각 깨어있는 중앙선관위노동조합공무원들과 함께 16대부정대선과
17대부정총선에서 전산전자개표기조작에 의한!!!!!!!!!!!!!!!!!!!
천인공노할부정선거를!!!!!!!!!!!!!!!!!!!!!!!!!!!!!!!!!!!!!!!!!
폭로하고 모든선거에서 사용을 금하는 기자회견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런 다음 국회와 망국적인 중앙선관위 언론사를 방문하여
준엄하고도 강력하게 망국적인 조작.전산.전자개표기투표기 사용을
못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늦지않았다 망국적인 조작전산전자개표기투표기조작으로
이미 망한 조국대한민국을 구하고 구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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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의 비밀 | 2006.11.27 18:34
방통(aptnara) 카페매니저
전자개표기의 비밀!
제목 `우상 전자개표기를 神 처럼 믿는 대한민국!` 글쓴이 김병일(kwithmodu)
'우상 전자개표기를 神 처럼 믿는 대한민국!'
우상 '전자개표기를 神 처럼 믿는 대한민국!'
우상(偶像) :
목석 쇠붙이 따위로 만든 형상 2 : 형태가 없는 신불을 형상으로 나타낸 것
한국의 지식인들은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무덤덤 하다
전자개표기가 제16대 대선에서 제17대 대선에서 자신들을 다스릴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음에도 우상이 된 전자개표기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고 연구를 하려는 시도조차도 하지를 않는 다
지만원 님은 전자개표기는 불랙박스라는 연구를 해 주었다
정일화 박사님이 제16대 대선에서 부정 사용되었던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정직한 글을 올려주었다
(한국논단 지난 호에 게재함)
그리고 오늘 이경목 전자공학 교수님이 유일하게 용기있게 부정 전자개표기에 대한 연구를 해 주고 있다
위 세분이 대한민국 지식인들 전자공학 교수님들 중 유일하게 양심있는 부정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말자고 연구하는 분들이다
수사관 질문 : 김병일씨는 우리나라 선거에서 사용되었던 전자개표기를 왜 68점 짜리라고 하였나요?
답 : 68점 짜리 전자개표기는 우리나라 검찰에서 조사 발표한 것입니다 신문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수사관 질문 : 김병일씨는 왜 전자개표기가 7-8% 오류가 난다고 글에서 썼나 요?
답 : 우리나라 전자개표기는 제16대 대선에서 7-8% 오류가 났었다고 우리나라 검찰에서 조사 발표하였습니다 관우정밀기술 류재화씨가 선관위 과장에게 3.000만원을 상납하고 전자개표기를 납품해서 구속되면서 검찰에서 밝혀진 신문기사 입니다
용기있는 컴퓨터 공학교수를 표창함
컴퓨터 공학과 교수 이경목 님
이경목 님은 아무도 관심이 없으나 대한민국에서 제일 중요한 16대 대선 및 17대 총선에서 사용되었던 부정 컴퓨터의 실체를 밝히고 그 부정한 컴퓨터를 실체를 밝히어 정의로운 대한민국 정직한 선거문화 발전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한 그 사실을 전국 국민들과 애국 네티즌들이 인정하여 조선독자마당에서 이경묵 님의 용기과 진솔한 부정 컴퓨터 전자개표기 연구 신념을 치하 하면서 이경목 컴퓨터 공학 교수님을 표창합니다
전국 국민들 전국 애국 네티즌 협회 증
조독마 독자들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한다.
본인은 IT 관련 컴퓨터학과 교수로서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절대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주장하여왔었다. 본인은 전자 개표기 사용을 절대로 반대하며, 이는 2004년 1월 필리핀의 대법원 판결과도 일치한다. 필리핀에서, 2003년 IT 전문가 교수들의 단체인 ITFP(Information Technology Founda-tion of the Phillippines )에서전자개표기의 부정 사용가능성을 대법원에 소송하여, 2004년 1월에 대법원은 전자개표기의 정확성과 부정 사용 가능성에 대하여 인정하고, 매가 패시픽사의 주관으로 SK C&C가 수출한 1,991대의 전자개표기 사용 금지와 110억원 환불 판결을 얻어낸 바도 있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들의 건전한 민주주의 선거 풍토를 위해 공정하고 공명한 선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있으며,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과 일치한다.
따라서, 작년 1년 동안 시민 단체들의 모임에 참석하여 전자개표기의 부당 사용 가능성과 조작 가능성에 대하여 설명하며, 국민들게 알리고자 무척 노력하였었다. 본인은, 이번 총선에서 사용된 전자개표기의 편리함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이며, 공정한 감시와 관리하에 서 전자개표기가 사용된다면, 정말 편리하겠다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되는 모든 기기들은 관리자의 목적과 의도에 따라, 그들의 목적을 위해 동작하도록 프로그램 조작을 할 수가 있다. 본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전자개표기가 총선에 사용된다는 사실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긴장된 마음으로 총선 개표 작업 동안 부정한 의도가 전자 개표기의 프로그램에 개입되지 않는지를 시민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여 철저하게 감시하였었고, 이번 총선에서 전자 개표기는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강의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입장에서는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강력하게 반대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본인의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면, 프로그램은 언제나 조작이 가능하며, 해킹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수개표 작업은 불편하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문제점은 있으나,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개표 작업을 감시할 수가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 작업을 보장한다. 즉, 한두 사람의 관리자에 의해 개표 상황 조작은 절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본인은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전자 개표기 사용을 절대로 반대한다.
지난 대선과는 달리 이번 총선은 전자 개표기 사용에 관하여서는 대체로 신뢰할 수 있다고 본인은 판단한다. 따라서, 공정한 경쟁에서 승리한 열린 우리당의 승리를 축하하며, 16대 당선 국회의원들을 축하하는 바이다.
그런데, 오늘(4월 19일) 오전 12:20 - 1:00 사이에 정체 불명의 2명의 사복 경찰(?)이 본인의 주소 확인(?)을 위해 몰래 방문하였다. 그들은 경기도 차량 번호이며, 긴급 통신이라는 앞유리 창에 라벨을 달고 있었다. 40대 초반의 한 형사는 집 주변에서 15분 동안 머무른 후 떠났다.
본인이 주장한 바에 대하여 위법 사항이 있다면, 법적인 절차와 처리는 존중한다. 그러나, 만약에 본인을 해칠려는 생각으로 불순한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다. 혹시라도 테러와 같은 법적인 절차를 무시하는 불순한 행동을 염려하며, 조독마의 독자들에게 신변 보호를 공개적으로 요청한다.
2004년 4월 20일 컴퓨터학과 교수 이경목
전자개표기를 사용하게된 내막(필독)
「 2004.04.17 」
글 쓴이 석종대
Subject
한나라당내 스파이를 색출/제거하라
* 앞으로도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는 선거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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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돈 받아 먹고 조작 전자개표기 사용 묵인 ?
* 정권교체를 위한 정당의 선거에서 개표기 조작제품 납품대가로 돈을 받아먹은 정치인들은 살인자
* 필리핀 대법원에서도 불량제품 확인 "사용 불가" 판결을 했는데 이를 묵인한 행위는 중대한 범죄
오늘 총선 개표시 동원되는 불량 조작 기기 "한틀 시스템" 제작 전자개표기 사용을 중단시키지 못한 사유가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등 요직들이 돈을 받아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당시 한나라당 근무자의 충격적인 제보에서 나타 났지만, 고의적으로 조작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자개표기 제작회사에서 대선 당시 한나라당 등 야당 간부들에게 [제품 사용 허가]를 요청하면서 엄청 난 로비를 했었다는 것.
이로써 당시 돈을 받아먹은 당 간부들이 그 약점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다시 동원된 전자개표기 사용을 묵인한 것으로 14일 관측. 서울 시간 오늘 총선은 본사의 분석대로 한나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 같은 전자개표기의 악용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예측 불허.
SK 자회사 한틀 시스템에서 만든 전자개표기는 1,991대를 지난 해 11월 필리핀에 수출, 현지 IT(정보기술) 전문 교수들의 실험에서 불량품으로 확인, 대법원에 소를 제기 지난 1월 14일 대법원에서 [사용 불가] 판결을 받았던 문제의 관련 회사 제품이 오늘 총선에 동원된다. 야당 후보 측은 개표시 개표장소에서 최대한 부정선거를 방지하는 감시를 해야 하지만, 전술 한 대로 투표지에 볼펜 같은 필기도구로 적었을 경우에도 오류로 인식되지 않고 정상 기표로 분류되는 중대한 착오들이 발생한 이상, 투표자 수 - 개표 수를 정밀 대조를 해야 한다.
아’訃?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대선 당시 부터 조작 전자개표기 임을 확인하지도 않고 돈을 받아먹고 눈 감아 준 정치인들은 살인자들이었다. 국가 정체성을 살해한 자들이었다. 조작 기기에 의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사전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돈을 받아먹고 첨단병기의 조작사실을 묵인한 범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오늘 총선 결과를 다시 주시한다.
http://www.unitypress.com 미주 통일 신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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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밝혀진 전자개표기의 치명적인 결함!!(펌)
작성자 : 민주주의절차준수 작성일 : 2004년 4월 14일 조회수 : 78 추천수 : 48 번호: 59171-0
필리핀에서 밝혀진 전자개표기의 치명적인 결함!!!!!!!!!!!!!!!!!!!!!!
'자동투표 폐기'
지난 1월13일,필리핀 대법원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자동개표기)의 사용금지및 메가 패시픽 콘소시엄과의 전자개표기 도입 계약이 무효화 된후 다음날 필리핀 현지 신문에 난 기사 제목입니다.
필리핀 대법원은 전자개표기(자동개표기)의 결함들이 매우 큰 그리고 대규모의 선거사기를 초래할수 있다고 심각한 우려와 고민을 했습니다.
즉 이사건이 계류되고 심사되는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견 되어 결국은 이런 중대한 판결이 내려졌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필리핀 대법원은 민주주의의 중대한 절차인 선거에서 이용되는 개표방법의 정확성과 공정성,신뢰성,민주적인 요소까지 고려하여 엄청난 공부와 고뇌,신중함을 추구하였다는 것이 대법원판결문과 관련 신문기사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필리핀에서 거부당한 기종보다도 안전장치나 위조방지장치가 없는 기종으로 내일 개표를 강행하려 하는데 여러분들은 상상이 되십니까?
이제 공은 우리에게 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대법원과 중앙선관위는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헌법기관이 동일종류의 개표기에 대해서 외국의 같은 지위의 기관들이 내린 민주적인 판결에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당신들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모른다면 당신들은 존재이유조차도 없다는 사실을 아십시요.
자유민주주의국가의 기관이라는 이름조차도 사치임을 뇌리에 똑똑히
각인하십시요. 오늘도 힘겹게 살며 국민이 된 도리로
세금을 꼬박꼬박 내며 삶을 잇는 순진무구한 국민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국가기관과 헌법기관들,꿀벙어리 언론들.
곧 반드시 심판이 따를것입니다.
.................................................................................................
한나라당은 당내 스파이를 색출/제거하는게 급선무다.
쓰러져가는 대한민국호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지도자 이회창씨를 한나라당내에 기생하던(이부영,김홍신등 일부는 열린당으로 당적 옮김) 일부 배신자들의 배신행위로 우리는 흔하지 않은 대쪽 지도자 한분을 잃어버렸다.
특히 최병렬씨는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필패론을 주장한 사람이다.
최병렬의원은 이회창 필패론을 주장하며 이회창씨의 대통령 당선을 원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이회창 필패론을 주장한 사람이 과연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길
바랬겠습니까?
이회창씨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했겠습니까?
이회창씨가 대선에 떨어지고 한나라당 총재가 된사람이 최병렬씨입니다.
노무현씨 측근비리 특검!
노무현씨를 정치적으로 탄핵 이전에 도태 시킬수 있었던 측근비리 특검을 단식 쇼우로 통과는 시켰지만 특별검사를 노무현씨 코드로 임명하게 해주어 오히려 노무현씨를 면죄부와 함께 깨끗한 이미지로 부각시켜 주는데 최병렬씨는 공로가 크신 분입니다.
kbs의 편파왜곡 방송으로 야당이 한참 당할때 최병렬씨 본인이 시청료 분리징수하자고 국민들에게 호소해와 국민들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었건만 kbs정연주 사장과 식사한번 하더니만 없던 일이 되어 버렸어요.
한나라당내에서 한나라당과 국민을 배신하고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는 매국노들아!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대열에 올려 놓고 우리국민 나아가 북한주민을 악의 무리로부터 구해낼 지도자를 네놈들의 배신행위로 이나라와 국민, 북 주민은 끝없는 추락을 하게 될것이다.
이제 이나라는 공산당도 허용하면서 북의 개정일과 함께 민족, 자주, 선군정치를 외치며 세계화,선진화의 대열에서 멀어져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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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 전자투표!! | 어디선가에서. 2006/12/22 23:41
http://blog.naver.com/kiikii1014/40032382589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전자투표 도입
[경기방송 =문영호 기자 ]
앵커멘트] 오는 2008년도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가 오늘 수원에 있는 영생고등학교 학생회 선거에 등장했습니다.
10시에 시작한 투표는 3시간만인 1시에 개표까지 끝이 나 당선자를 결정지었습니다.
문영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2008년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가 수원시 영생고등학교 전교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선보였습니다.
오늘 투표에 나선 학생들은 신분 확인을 하고 주민번호와 지문 등 개인정보가 입력된 '선거인투표권'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터치스크린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넣은 학생들은 화면을 통해 후보자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눌러 간단하게 투표를 마쳤습니다.
신분 확인에서부터 투표를 마치기까지의 시간은 30초 정도, 오전 10시에 시작된 투표는 3시간만인 1시가 되면서 개표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천 292명의 학생이 투표를 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
용지 투표를 했을 때 발생했던 사표와 무효표가 이번 선거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학생들 역시 호기심을 보이며 참여도가 높았고, 한 학생회 간부는 무엇보다 투표 준비에서 개표까지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수원 영생고등학교 2학년 양혜인 양입니다.
인터뷰1)'터치스크린이 도입되면서 과정도 단순해지고, 사람이 세는 수동식보다 자동식으로 하니까 편리해지고, 시간도 단축된 것 같습니다.'
전자투표의 도입은 이 학교 학생자치부장 김쌍오 교사가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뢰해 이뤄졌습니다.
장안구 선관위도 전자투표는 정당의 당내 경선이나 농협 조합장 선거 등에서 시범적으로 활용됐는데, 최근 들어 학교에서도 지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를 옆에서 지켜 본 김쌍오 학생자치부장은 이제 곧 사회에 나갈 학생들에게 투표문화와 전자투표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2)'졸업하면 애들이 선거권이 있기 때문에 처음이지만 저희 학교 와서 학생회장 선거에 적용시켜보자...그렇게 얘기해서 시작했습니다.'
경기방송 문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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