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투표와 개표 선거방식 도입 결사반대
글쓴이 : 주문.. (2006-11-05 04:36:52 ) 읽음 : 678, 추천 : 35
[전자 투표와 개표 선거방식 도입 결사반대]
(부디 많이 퍼 날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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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포함한 각종 언론은 신빙성이 떨어 지는 각종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를 앞세우며 자신들의 이익과 일치하는 결과를 일주일이 멀다하고 퍼뜨리고 있다. 여야 정치인 모두 서로 눈치를 보고 과연 누가 가장 힘이 센지 해아려 줄서기를 시작한 것을 보니 대선분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인다.
그 힘 다루기 중에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김대중의 막강한 힘이다. 그가 한 짓이 미사일에 실린 핵무기가 되어 돌아오고, 그가 한 짓으로 인해 한반도에 다시 열강들의 간섭을 유발시킨 반역적인 짓이지만 호남 정치인들의 개인적 이익 앞에서는 김대중의 영향력은 여전해 보인다.
노무현 정권이 김대중의 영향력을 지우려 노력하는 것이 요즘 반짝하고 보이지만, 차기 대선은 여전히 김대중(호남 좌파)+김정일(좌파 직업인-평생 배운 것이 이념과 투쟁밖에 없는 자들) 대 우파연합 간의 경쟁이 될 것이다. 여기서 김대중파란 호남 좌파를 기저에 둔 호남인 연합을 말함이고, 김정일파란 평생 배우고 익힌 것이 어설픈 사회주의 이념이고 투쟁이 직업인 사회적 낙오자들을 말한다.
만약 차기 대선이 예정대로 무사히(?) 치러 질 경우, 우파가 선거 마지막에 대비해야 할 것은 정권이 돌발적으로 도입할 [전자 투표와 개표] 방식이다.
현재 미국 몇몇 지역도 이번 중간 선거에 이 문제가 돌출되고 있는데, 현 정권과 김대중 김정일무리들은 틀림없이 [전자 투표와 개표] 방식을 차기 대선에 도입하려 할 것이다. 그것도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 우파가 대응할 시간을 갖지 못할 만큼 돌발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대유감 회원은 우선 숫적으로 많지 않고 회원들이 각처에 흩어져 있어 대외적 활동에 제약이 크다. 그래서 카페 시대유감이 나라의 안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 제한적인 활동 중 시대유감이 우파로의 정권교체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전자투표와 개표 결사 반대] 운동을 미리 시작하는 것이 있다. 대선 후보들이 정치적 잇슈 들고 나와 토론을 시작하면 국민들 누구도 시선을 [전자투표와 개표 결사 반대]에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은 미리 전개되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씨가 이기지 못한 원인은 이회창 측이 김대중 정권의 전자개표방식 도입을 묵인한 탓이라 생각한다. 차기대선에서 전자 개표방식을 넘어 투표와 개표를 모두 컴퓨터를 이용한 완전 전자 선거 방식을 도입하려 할 것이고, 이는 이미 연구 되고 있다고 봐야한다.
국회의원 선거와는 달리 대선은 지난 대선에서 본 것 처럼 당선자가 일단 결정이 되고 나면 물릴 방법이 없다. 물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혁명인데, 현재 우리의 우파는 내일 죽어도 오늘은 편히 안주하길 원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우파에 의한 혁명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지난 탄핵때 보았고, 전자부정개표를 검토할 때도 보았으며, 김대중의 비밀대북괴 군자금 전달을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똑똑히 보았다.
여기서 제기되는 문제는 차기 대선에 전자투표/개표 방식 도입을 결사 반대하는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시대유감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여러 회원분들의 창의적 생각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이 일은 단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대선때까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할 일로 여겨집니다.
시대유감 ( http://cafe.chosun.com/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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