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2006-06-05 08:31:44, Hit : 242, Vote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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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준표)의원, 전 여옥과 대선전략 보다 더 중요한 '전략'
* 답답한 한나라당 전산 전자 개표기 부정사실도 모르고 있어 충격적
* 선진강국론 등 슬로건은 국민 가슴에 와 닿지 않아 현실적인 대안 제시 시급
* 이번 지방선거 승리 '원인'의 하나가 전자개표기 조작없이 정상가동 때문
5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2007년 대선 승리를 위한 한나라당 발전전략] 회의가 있었다. 이 날 특히 홍 준표 의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여 참석 의원들이 뼈아프게 반성하는 분위기였다.
서울 시장 후보에 출마했던 홍 의원은 {...남성의원들이 겁내고 눈치 볼 때 전 여옥 의원은 혼자서 싸웠다... 전 의원 같은 전사가 10명 만 있어도 2007년 대선은 승리할 수 있다}고 추켜 세웠다. 맞는 말이다. 전 의원의 공격 스타일에 정부 여당은 모두 안절부절, 후퇴했었다. 전 의원, 대변인이 없었더라면 박 근혜 대표 '엄호'가 힘들었다.
혼 의원은 다시 2002년의 대선참패 이유에 언급, 비전 제시를 하지 못했다는 등등 지적을 했으나 이는 잘못 판단하고 있어 문제 다. 아직도 참패원인을 모르고 있는가. 그 자체가 새로운 문제 다. 이런 지방선거에서도 참패할 수 있었으나 참패하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답답하다. '부추연' 시민단체 등 전자개표기 조작 사실을 규탄하면서 재판에 회부하고, 이번에는 부산대학교 교수까지 나서서 [노무현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는데도 이 배경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한심하기 보다 2007년이 불안해 진다.
다시 말해서, 한나라당이 론스타 등 사건을 파 헤치지 않았다는 등의 무책임과 안일성은 비판받아 마땅하나 2002년 대선 패배의 본질을 모르고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지금 한나라당은 지나치게 [선진강국론]을 제시할 것 없다. 그 보다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서민경제 활성화] 구호 다. 지금 국민들은 지난 7년 간 좌파들의 체제훼손 파괴행위로 엄청 난 상처를 받아 지금도 치유를 못하는 상태 다. 국내외 여론을 종합하면
* 부동산 정책의 미비 혼란,
* 좌파정권들의 이념 양극화 현상 유발,
* 국민들의 애국심 약화 체제신뢰 불신,
* 청년 학생 등 미래산업에 대한 비전 제로,
* 김 정일과의 체제통합 음모에 대한 불안감,
* 좌파정권의 국부 유출 등 대규모 비리
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정신적 파산상태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좌파정권들이 국민정신 건강 까지 해(害)친 상처 치유를 병행하지 않고 박 근혜 대표의 [선진국가] 모델에만 목청을 높이면 국민들이 식상한다. 어느 국민이 조국 선진 창조를 반대하지 않는다. 국가의 최종 목표는 선진창조 달성이다. 그런 비전은 촌사람들이 하는 구호 다.
지금은, 호남정서를 달래는 것도 시급하다(호남인 설득은 무조건 호남방문을 자주 하는 길 뿐이다. 가능한 한 문화 체육 주요 국가 행사를 호남에서 개최하여야 한다. 호남에 불을 질러야지 말로만 호남정서 운위 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의 주요 행사도(현지 거부반응이 있어도) 호남지역에서 개최하고, 호남 출신 당원들과 같이 자주, "거리 패션"을 하면 호남인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 현장 방문이다.
대선후보 결정시기는(지금 상황에서는) 당장 결정해야 한다. 후보결정이 늦으면 국민들의 '결심'에도 혼돈이 온다. 이미 정권교체는 기정사실화 되었음으로 이 명박, 손 학규 등의 입에 놀아나지 말고, 박 근혜 대표를 중심으로 밍어붙여야 한다. 여자 대통령, 박 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인식이 아직은 유동적이지만, 이번 테러사건은 북한 김 정일이가 도와준 결과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박 대표의 신변 경호를 철저하게 하여야 하며(24시간), 대선후보 결정을 미리 해야 한다. 늦으면 이익될 것이 없다. 국민들에게 차기 대통령은 박 근혜 다, 라는 각인을 시켜야 득표에 지장이 없다. 어차피 이 명박 + 손 학규 정도면 박 근혜가 훨씬 유리하다. 이 회창 후보 예정자는 출마 못하게 막아야 한다.
이 같은 흐름은 2006년 5월 31일 이전에는 가능했으나 테러사건 후 5.31 선거 후 부터 상황이 역전, 박 근혜 대표로 국민관심사가 집중, 인정해야 한다.
끝으로, 2002년 12월 19일 제16대 대선은 김 대중의 지시에 따라 박 지원이가 하이테크 국가범죄를 기획, 국각정보원 + 열린 우리당 이 해찬 + 중앙선거관리위원 유 지담 의원장이 합동으로 [전산개표기 부정]음모에 착수, 성공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미주통일신문에서 계속 관련 정보를 입수, 보도하고 있듯 당시 전자개표기 부정 사건을 정 동영, 김 근태, 한 화갑, 정 몽준, 이 강철 등 당시 노 무현 측근 및 캠프 실세들이 알고 있었다.
그 중 일부는 선거가 끝난 후 정보를 입수하여 측근들에게 발설함으로써 <6 - 10명의 컴퓨터 전문 20대 30대 초반의 해커들이 '암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 등 방송국 전산망을 해킹, 이 회창 표 약 300만 표(정보 제공자들은 300만 표가 넘는다고 했다)를 노 무현 지지표로 사기 이동>하는 국가범죄가 탄로 났던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홍 준표 의원들이 아직도 모르고 대선참패 운운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 이다. 이런 수준으로 어떻게 2007년 후 대한민국호를 운영할 것인지 의문이다. 지금 당장 국내 전자개표기 전문가들을 초총하여 한나라당 당사 안에서 문제의 전자-전산 개표기에 대한 검증을 하면 될 것이 아닌가 ? 홍 준표 의원도 2002년 6월 전후, 전산개표기 납품업자들로 부터 돈을 받아 먹었나 ?
당시 한나라당 중진들은 거의가 업자들로 부터 돈을 받아먹었다. 사실이 아닌가 ? 그 때문에 한나라당이 참패 한 것이지 국민들이 노사모에 감동, 노 무현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 그러한 분석도 못하나. 정보기관 출신이라는 출신이 수 십 명 보좌하면서도 그 정도의 정보를 사전, 사후에도 입수하지 못하고 나자빠져 있다는 자체가 정권인수 능력에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전자개표기 부정사건을 고발하는 시민단체들을 불러 관련 사실을 조사하지 않으면 한나라당 내부에 '간첩'이 있다고 판단한다. 그 같은 불량 사기 전자개표기가 필리핀에 1,999대가 수출(수출품은 우수 했다)된 후, 현지 검증 후, 대법원에서 사용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이에 관련 조사를 하지 않는지, 이것이 풀리지 않는다. 과연 집권의지가 있는 정당인지 의심스럽다.
대선이건 소선이건 간에 국민의 투표행사에 대한 개표 시스템이 전산조작을 한다는 유력한 정보 이상의 사실확인에도 일체 말이 없은 한나라당 자체가 의혹 대상이 된다. 조만간 한나라당이 부추연 등 시민단체 대표와 전자개표기 부정정보를 가진 인사들을 당사로 불러 시연회 등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자개표기 부정 실체만 밝혀도 전 여옥 의원 같은 전사는 3명이면 족하다. 홍 준표 의원이 전자-전산개표기 부정사실 관계를 파 헤치면 다음 서울 시장 당선은 따논 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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