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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 사용과 투표지 색깔에 대한 선관위의 답변>
애많이 쓰십니다.
라면상자등을 사용하면 폐기할때
다시 포장하는일 없이 바로 폐기할수있기때문일것입니다.
서울의 경우는 투표지가 워낙 많아서 더 절실히 필요 하지요.
투표함도 재 사용할수 있도록 미리 정비할수있고요.
그외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보관하는 것은 어디 보관하나 달라질것이 없습니다.
재.보궐선거등에 투표함을 바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색이 다른 투표지는 있을수 없지요
공명선거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도 공정선거관리를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 윗글은 선관위 직원의 답변 내용이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선관위에서는 투표함을 재활용하기 위해 종이박스를 썼다는 황당무계한 해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투표지 색깔은 절대 다를 수 없다고 단정을 하고 있다. 즉, 투표지 색깔이 다른 것이 발견이 된다면 부정선거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수도권 각지역에서 색깔이 다른 투표지 다발이 발견이 되었으니 이를 어쩐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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